산과바다
곡맹호연(哭孟浩然) -왕유(王維)-
맹호연을 곡하다
故人不可見(고인부가견) : 친구를 만나 볼 수 가 없는데
漢水日東流(한수일동류) : 한강의 물은 날마다 동으로 흐른다.
借問襄陽老(차문양양노) : 양양 땅 노인에게 물어보니
江山空蔡洲(강산공채주) : 채주에는 강산이 비었다고 하는구나.
* 맹호연(孟浩然 , 689-740) 당나라 양주(襄州) 양양(襄陽) 사람
왕유(王維)와 이름을 나란히 하여 ‘왕맹(王孟)’으로 불렸다.
저서에 『맹호연집(孟浩然集)』 4권이 있으며, 200여 수의 시가 전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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