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최구제욕왕남산(崔九弟欲往南山) -왕유(王維)-
최구가 남산으로 감을 전송하며
城隅一分手(성우일분수) : 성 모퉁이에서 이별의 악수 나누며
幾日還相見(기일환상견) : 며칠 만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山中有桂花(산중유계화) : 산 속에 계수나무 있는데
莫待花如霰(막대화여산) : 꽃이 싸락눈 될 때 기다리지 않게 하시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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