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송별(送別) 3 -왕유(王維)-
송별하며
山中相送罷(산중상송파) 산속에서 서로 이별하고 돌아오니
日暮掩柴扉(일모엄시비) 날이 저물어 사립문 닫는다.
春草明年綠(춘초명년녹) 봄풀은 내년에도 푸르련마는
王孫歸不歸(왕손귀부귀) 왕손은 돌아가 돌아오지 못하려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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