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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1

by 산산바다 2019. 11. 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1.

 

善人未能急親 不宜預揚 恐來讒讚之奸

선인미능급친 불의예양 공래참찬지간

 

惡人未能輕去 不宜先發 恐招媒蘖之禍

악인미능경거 불의선발 공초매얼지화

 

착한 사람을 만나도 그와 빨리 친해질 수 없으면 남에게 미리 그를 칭찬하지 말라.

간사한 무리들의 모함이 있을까 두렵다.

 

악한 사람을 쉽사리 멀리할 수 없으면 그 사실을 미리 입 밖에 내지 말라.

말이 그의 귀에 들어가 뜻밖의 화를 입을까 두렵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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