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2

by 산산바다 2019. 11. 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2.

 

靑天白日的節義 自暗室屋漏中培來

청천백일적절의 자암실옥루중배래

 

旋乾轉坤的經綸 自臨深履薄處操出

선건전곤적경륜 자림심이박처조출

 

푸른 하늘에 빛나는 태양처럼 드높은 절개와 의리도

어두운 방 한구석에서 길러진 것이요.

 

천지를 뒤흔드는 뛰어난 경륜도

깊은 연못에서 살얼음을 밟듯이 조심하는데서 나온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