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0

by 산산바다 2019. 11. 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0.

 

毋因群疑而阻獨見毋任己意而廢人言

무인군의이조독견  무임기의이폐인언

 

毋私小惠而傷大體毋借公論而快私情

무사소혜이상대체 무차공론이쾌사정

 

사람들이 의심한다고 해서 자신의 견해를 굽히지 말고,

자신의 생각에만 얽매여 남의 말을 물리치지도 말라.

 

작은 은혜에 사사로이 집착하여 큰 대의(大義)를 망치지 말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빌어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을 풀지 말라.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