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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11

by 산산바다 2019. 10. 3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11.

 

公平正論 不可犯手一犯則貽羞萬世

공평정론 불가범수 일범즉이수만세

 

權門私竇 不可著脚一著則點汚終身

권문사두 불가착각 일착즉점오종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평하고 올바른 남의 의견에 반대하지 말라.

한 번 반대하면 영원히 부끄러움을 남기게 될 것이다.

 

권세와 사리사욕을 탐내는 곳에는 발을 들여놓지 말라.

한 번 발을 들여놓게 되면 평생 몸을 더럽히게 되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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