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6.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를기를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이요 : “묵에서 도망쳐 나오면 반드시 양으로 돌아가고
逃楊(도양)이면 : 양에서 도망쳐 나오면
必歸於儒(필귀어유)니 : 반드시 유로 돌아온다.
歸(귀)커든 : 돌아오면
斯受之而已矣(사수지이이의)니라 : 받아줄 따름이다.
今之與楊墨辯者(금지여양묵변자)는 : 지금 양·묵과 쟁변하는 사람은
如追放豚(여추방돈)하니 : 놓친 돼지를 쫓듯이 한다.
旣入其苙(기입기립)이어든 : 이미 우리 속에 들어갔는데
又從而招之(우종이초지)로다 : 또 따라가서 그 다리를 묶는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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