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2 新民(신민)
湯之盤銘曰苟日新(탕지반명왈구일신)이어든 : 탕의 반명에 이르기를,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日日新(일일신)하고 : 나날이 새로워지고
又日新(우일신)이라하며 : 또 날로 새로워진다고 하였다.
康誥曰作新民(강고왈작신민)이라하며 : 강고에 이르기를, 새로이 백성을 만들었다고 하셨다.
詩曰周雖舊邦(시왈주수구방)이나 : 시경에 이르기를, 주나라는 비록 옛 나라이나
其命維新(기명유신)이라하니 : 그 명은 새롭기만 하다고 했다.
是故(시고)로 : 이러하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無所不用其極(무소불용기극)이니라 : 그 극을 쓰지 않는 바가 없는 것이다.
* 삼강령
명명덕(明明德) : 자신의 밝은 덕을 밝게 드러내야 한다.
신민(新民) : 자신의 밝은 덕으로 백성을 새롭게 한다.
고본 《대학》에 수록된 용어는 친민(親民) : 백성과 친하게 된다.
지어지선(止於至善) : 최선을 다하여 가장 합당하고 적절하게 처신하고 행동한다.
* 팔조목
격물(格物) : 세상 모든 것의 이치를 찬찬히 따져보는 것 → 고본 《대학》에는 없는, 주희가 새로 지어 넣은 조목
치지(致知) : 지식과 지혜가 극치에 이르게 하는 것 → 고본 《대학》에는 없는, 주희가 새로 지어 넣은 조목
성의(誠意) : 의지를 성실히 다지는 것
정심(正心) : 마음을 바로 잡는 것
수신(修身) : 자신을 수양하는 것
제가(齊家) : 집안을 화목하게 이끄는 것
치국(治國) :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
평천하(平天下) : 세상을 화평하게 하는 것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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