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나의 꽃밭 조령산에 올라보며

2015. 5. 24. 담음

오랜 가뭄으로 꽃들이 목말라 하면서도 저마다의 자태를 자랑하며 반겨줌이 대견스럽고 반가웠지요.

주흘산을 바라보는 층층나무가 꽃을 피워 시원하였답니다.

개감수, 개찌버리사초, 고광나무, 고추나무, 괴불나무, 미동정버섯과 그물점균, 꼭두서니, 나비나물, 민백미꽃,  지며 피는 벌깨덩굴, 애기참반디, 자란초, 쥐오줌풀, 층층나무, 회나무가 꽃을 보여주어 반갑고 즐거웠답니다.

 

 

 

개감수

 

 

개찌버리사초

 

고광나무

 

 

고추나무

 

 

괴불나무

 

 

 

 

미동정 버섯?

 

 

그물점균

 

꼭두서니

 

 

 

 

나비나물

 

 

민백미꽃

 

 

 

 

벌깨덩굴

 

 

 

애기참반디

 

 

자란초

 

 

 

쥐오줌풀

 

 

 

층층나무

 

 

 

회나무

 

 

 

삿갓나물 아니면 선갈퀴의 잎 같은데 잎이 검은색으로 변하여 담았답니다.

 

자란초

 

 

조령산 능선에서 남쪽방향 멀리 백두대간 백화산 줄기를 바라보며 내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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