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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183

하여도 아쉬워 산과바다 가을 보내기 아쉬워서 속초 청초호에서(멀리 배경이 설악산) 하여도 아쉬워 아쉬워 가는 세월 어디론가로 주말마다.. 높은 하늘 짧은 가을 정취 보고 또 느끼고 아쉬워 세월 그냥 가기 아까운 하루 짧아 고운 단풍 동반하여 나돌고 사진도 찍고 아쉬워 추억 만들기 하여도 아쉬워.. 2006. 7. 29.
오작교 바위 산과바다 시루봉(구름 안은 산) 오르기 전에 분지에서 내리는 골짜기에 용유담이 있고 등산길에 오작교바위가 있지요 (충북 괴산군 연풍면) 自作 時調詩 HOME 오작교 바위 칠석일 알타이르 베가 여름철 별자리 알듯하고 기쁨에 견우 직녀 은하수 건너 눈물 흘리네. 내린 눈물 백화산 돌아 흘러 모아진 용유담(龍遊潭) 용오름 도와주고 천년 연풍 은하에 걸린 오작교(烏鵲橋)바위 하늘님 통해 풍락 터전 이루었네. 豊樂 : 延豊의 옛이름 06. 7. 칠석 산과바다 이계도 2006. 7. 27.
머무는 곳 신선일세 산과바다 충북 괴산 연풍의 산경 입니다. 멀리 흰바위가 신선암봉 무지개 박힌곳은 산과바다가 머무는곳 향적당이지요. 自作 時調詩 HOME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카테고리의 글 목록 산과바다 야생화와 버섯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놀라 산으로 들로 나돌아 다니고 틈 나는 대로 탁구 기초 기술을 공부하며 탁구 운동으로 건강을 다진답니다. domountain.tistory.com 머무는 곳 신선 일세 장마철 저녁나절 남은 구름 밀려 나며 구름속 사이사이 푸른 하늘 들어내고 밝은 햇살 오랜만에 선녀 다리 아름답다. 무지개 타고 온 님 아랫마을 신선암봉 서쪽으로 한참달려 향적당에 오게하니 오색찬란 선녀 함께 머무는곳 신선일세. 06. 7. 27. 小暑 지나고 무지개 떳다 산과바다 이계도 200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