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가을 보내기 아쉬워서
속초 청초호에서(멀리 배경이 설악산)
하여도 아쉬워
아쉬워
가는 세월
어디론가로 주말마다..
높은 하늘
짧은 가을 정취
보고 또 느끼고
아쉬워
세월 그냥 가기
아까운 하루 짧아
고운 단풍
동반하여 나돌고
사진도 찍고
아쉬워
추억 만들기
하여도 아쉬워
부지런히
산에 바다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네.
05.10. 한로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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