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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머무는 곳 신선일세

by 산산바다 2006. 7. 27.

산과바다  

충북 괴산 연풍의 산경 입니다. 멀리 흰바위가 신선암봉 무지개 박힌곳은 산과바다가 머무는곳 향적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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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 야생화와 버섯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놀라 산으로 들로 나돌아 다니고 틈 나는 대로 탁구 기초 기술을 공부하며 탁구 운동으로 건강을 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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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곳 신선 일세

 

장마철 저녁나절  남은 구름 밀려 나며

구름속 사이사이  푸른 하늘 들어내고

밝은 햇살 오랜만에  선녀 다리 아름답다.

 

무지개 타고 온 님  아랫마을 신선암봉

서쪽으로 한참달려  향적당에 오게하니

오색찬란 선녀 함께  머무는곳 신선일세.

 

 

06. 7. 27. 小暑 지나고 무지개 떳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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