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충북 괴산 연풍의 산경 입니다. 멀리 흰바위가 신선암봉 무지개 박힌곳은 산과바다가 머무는곳 향적당이지요.
머무는 곳 신선 일세
장마철 저녁나절 남은 구름 밀려 나며
구름속 사이사이 푸른 하늘 들어내고
밝은 햇살 오랜만에 선녀 다리 아름답다.
무지개 타고 온 님 아랫마을 신선암봉
서쪽으로 한참달려 향적당에 오게하니
오색찬란 선녀 함께 머무는곳 신선일세.
06. 7. 27. 小暑 지나고 무지개 떳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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