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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論語22

論語(논어) 2. 爲政(위정)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논어) 2. 爲政(위정)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 而衆星 共之. 子曰 詩三百 一言以弊之 曰思無邪.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 이중성 공지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치를 덕으로써 다스림은 비유하건데 북극성이 그 자리에 있으되 모든 별들이 그 주위에 모임과 같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 삼백편의 시를 한 마디로 하면 생각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이다.'(순수하다는 뜻) 子曰 道之以政 濟之以形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권력으로 따라오게 하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이 빠져나가려고만 하지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하지만 덕으로 이끌고 예로.. 2016. 2. 28.
論語(논어) 1. 學而(학이)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논어) 1. 學而(학이)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있어 먼데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남이 나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움을 품지 아니하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有子曰 其爲人也孝第 而好犯上者鮮矣 不好犯上 而好作亂者 未之有也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이호범상자선의 불호범상 이호작난자 미지유야 君子 務本 本立而道生 孝第也者 其爲仁之本與. 군자 무본 본위이도생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유자가 말하였다.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손한데도 윗사람에게 덤비는 경우는 드물다. 윗사람 범접하기를 좋아하지 않.. 2016. 2. 28.
論語 集註序說(논어 집주서설)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 集註序說 史記世家曰 孔子 名丘 字仲尼 其先宋人 父叔梁紇 母顔氏 以魯襄公二十二年 庚戌之歲 十一月庚子 生孔子於魯昌平鄕추邑 사마천(司馬遷)이 지은 사기(史記) 공자세가(孔子世家)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공자는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중니(仲尼)이다. 그 선조는 송(宋)나라 사람이다. 아버지는 숙량흘(叔梁紇)이고 어머니는 안씨(顔氏)이니, 노(魯)나라 양공(襄公) 22년 경술년(B.C. 551 ) 11월 경자일에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공자를 낳았다. 爲兒嬉戱 常陳俎豆 設禮容 及長 爲委吏 料量平 爲司職吏 畜蕃息 適周 問禮於老子 旣反而弟子益進 아이일 때 놀이를 함에 늘 제기(祭器)를 늘어놓고 예모를 갖추었다. 자라서 곡물창고 담당 관리가 되었을 때에는 셈하는 것이 공평.. 2016. 2. 28.
論語(논어) HOME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논어) 내용 바로 가기 1. 學而(학이) 2. 爲政(위정) 3. 八佾(팔일) 4. 里人(이인) 5. 公冶長(공야장) 6. 雍也(옹야) 7. 述而(술이) 8. 泰伯(태백) 9. 子罕(자한) 10. 鄕黨(향당) 11. 先進(선진) 12. 顔淵(안연) 13. 子路(자로) 14. 憲問(헌문) 15. 衛靈公(위령공) 16. 季氏(계씨) 17. 陽貨(양화) 18. 微子(미자) 19. 子張(자장) 20. 堯曰(요왈) * 論語 集註序說(논어 집주서설) 論語 解說 論語는 동양의 성인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것으로 옛 부터 유가의 경전이 되어왔으며 사서 중 가장 중요시 되며, 공자의 사상은 물론 그 제자와 공자에게 내왕했던 여러 사람들과의 언행이나 문답을 수록한 책이다. 동양의 심오.. 2016.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