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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아름다운 꽃길88

5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나의 꽃밭 조령산에 올라보며 2015. 5. 24. 담음 오랜 가뭄으로 꽃들이 목말라 하면서도 저마다의 자태를 자랑하며 반겨줌이 대견스럽고 반가웠지요. 주흘산을 바라보는 층층나무가 꽃을 피워 시원하였답니다. 개감수, 개찌버리사초, 고광나무, 고추나무, 괴불나무, 미동정버섯과 .. 2015. 5. 30.
5월 꽃을 담으며 진천 농다리에 가보다 산과바다 진천 농다리 2015. 5. 17. 담음 가끔씩 가보는 곳이지만 냇가의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리를 건너보며 다리건너 농암정에 올라 사방을 둘러봄이 전망이 좋답니다. 초평저수지 산책로와 연결되어 산책하기도 좋더군요.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마을앞 미호천에 놓인 매우큰 돌다리.. 2015. 5. 18.
4월 꽃을 담으며 상당산성 서장대(西將臺)에 올라보다 산과바다 산성마을 연못 가까이 동장대(보화정)가 있답니다. 복원된 서장대(西將臺)와 동장대에 올라보다 2015. 4. 22. 담음 청주 상당산성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가 있었다. 청주시는 1992년 보화정(輔和亭)이라는 이름의 동장대(東將臺)를 복원했으며 22년 만에 제승당(制勝堂).. 2015. 4. 23.
첫 페이지에 뜨네~~ 산과바다 산과바다 메인 페이지 산에는 꽃이 피네    첫 페이지에 뜨네~~Daum의 블로그 사진-블로그 산에는 꽃이 피네> 산과바다 블로그가 첫 페이지에 보여 깜짝 놀랐답니다. 2006년 7월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해 보며 블로그에 올리면서 나의 앨범이 되겠구나! 하고 시작한 것이 벌써 8년 세월이 흘렀군요. 이것 저것 올리면서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버섯의 신비스러움에 끌리게 되였답니다. 야생화와 버섯을 담아 와서 동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올리면서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많은 조언과 격려를 주시어 바로잡게 되길 바라며 많은 동호인들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산과바다 메인 페이지 산에는 꽃이 피네    산과바다 이계도 2014. 7. 1.
6월 초순 꽃을 담으며 뒷산에 올라보다 산과바다 밤꽃이 여름을 알리고 꽃을 담으며 뒷산에 올라보다 2014. 6. 2. 담음 모내기가 끝나고 논뚝에 허수아비는 가을을 기다리나? 논뚝 밭뚝 야산에는 봄망초, 구지뽕나무, 큰금계국, 끈끈이대나물, 덩굴장미, 띠, 뻐꾹채, 애기풀, 인동, 지칭개 등이 꽃을 피우고 뱀딸기도 빨개지고 밤꽃이 여름을 알리고 연못에는 부들이 꽃피우고 왕보리수나무의 빨간 열매가 탐스러워 보이고 앵두가 붉어지고 숲길 따라 빨간 산딸기를 따먹으면서 오르는데 숲속에서는 뻐꾹 소리가 뒤 따라 오는군요. 논뚝에 허수아비는 가을을 기다리나? 봄망초(개망초) 부들 구지뽕나무 뱀딸기 큰금계국 끈끈이대나물 덩굴장미 띠(삘기) 뻐꾹채 애기풀 지칭개 앵두 뜰보리수 인동(금은화) 산딸기 산딸기 따 먹으며 숲속 길을 오르는데 뻐꾹소리가 뒤 따르는.. 2014. 6. 3.
5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큰괭이밥 삭과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2014. 5. 10. 담음 애기참반디 자란초 풀솜대 큰꽃으아리 윤판나물 광대수염 벌깨덩굴 홀아비꽃대 쥐오줌풀 신나무가 꽃을 피우고 피나물과 큰괭이밥은 삭과를 보이고 산조팝나무가 절벽틈에 붙어 이제서 꽃을 피우고 미나리냉이가 .. 2014. 5. 12.
5월 초순 꽃을 담으며 미동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미동산(557.5m)에 오르다 2014. 5. 1. 담음 은방울꽃이 능선길에서 군락을 이루어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 하는군요. 위치 : 충북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미동산 수목원으로 들어감) 정문들어서-오른쪽 포장길-100여m-오른쪽 임도길-조금올라 등산로 따라 오름-정상-미동산심터-골짜기 도로-정문 현위치에서 오른쪽 주황색 길따라 오름 능선길에 둥굴레 봉오리가 막 꽃을 피기시작 하는군요.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오르시 어렵지 않더군요. 군락을 이룬 애기나리가 반겨주는군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 맑은 소리가 들리는듯 흰방울이 아름다운 은방울꽃 군락을 이루며 꽃대가 막 올라오기 시작하고 몇 개체가 꽃을 피우고 있군요. 숲길이여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오를 수 있겠더군요. 이정표를 보니 .. 2014. 5. 5.
5월 초순 꽃을 담으며 신선암봉 골짜기에 오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신선암봉 골짜기에 오르다 2014. 5. 2. 흰꽃향에 코끝이 쫑긋 벌렁 턱을 세워 둘러보니 벌 나비 불러모아 잔치벌려 시끄럽네. 흰꽃향 고추나무는 가는 발길 잡고서 신선암봉 골짜기에서 산과바다 이계도 등산로 입구에 주름잎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옆에서 선개불알풀도 아주 작은 얼굴로 와 이제서 오시는가요!...... 하며 인사를 하는군요. 조팝나무는 기다리다 지처서 꽃은 지고......오래 보여 주려고 씨를 맺고 있군요. 골짜기 물가에서 산뽕나무 으름덩굴의 암꽃과 수꽃도 자태를 뽑내고 있군요. 지느러미엉겅퀴인가? 길가에서 잔치 준비를 하는군요. 이름 생각이 안나는데 씨를 맺고 있나 봅니다. 고추나무 꽃향이 진하여 벌나비들을 유혹하더군요. 잎은 고사리 비슷하고 꽃은 아주 작은데 이름을 .. 2014. 5. 5.
4월 말 꽃을 담으며 보은 구룡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보은 구룡산에 오르다 2014. 4. 29. 담음 봄빛 아쉬워 야생화 만나려고 홀로숲길 올랐더니 풀솜대 자란초는 필동 말동 꽃대 올려 꽃향에 뻐꾹 소리는 깊은 산속 알리네. 이슬비 내리는데 접고 있는 우산나물 펼쳐 쓴 삿갓나물 노란꽃줄 자랑하고 흰 꽃잎 미나리냉이 숲속 밝혀 환하네. 풀내음 꽃길 따라 오름길이 즐거운데 개감수 선밀나물 참꽃마리 윤판나물 천남성 졸방제비꽃 꽃을 피워 반기네. 연록색 녹음방초 온 산천 짙어짐이 入夏절 앞에 두고 가는 봄의 이별인가 앞서간 봄꽃 따라서 간다하니 어쩌리. 2014. 4. 30. 산과바다 이계도 꽃을 담으며 보은 구룡산에 오르며 야생화들이 반겨주어 반가움에 담으면서 즐거웠답니다. 녹음방초 우거짐이 여름을 부르고 있더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2014. 4. 30.
4월 꽃을 담으며 천년을 이어온 농다리를 건너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진천 농다리를 건너다. 2014. 4. 25. 산과바다 홀로 미선나무의 미선(美扇)이 농암정 오름에 아름답게 달려있고 등산로에 공조팝나무가 꽃을 피워 아름다웠답니다. 농다리-농암정-산길 등산로-하늘다리-초평호데크길-서낭당-농다리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위치 .. 2014. 4. 27.
4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2014. 4. 23. 담음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들을 관찰하면서 매월 서너 번 씩은 오르는 편이다. 이화령에서 조령샘까지 오르내리며...... 피나물 군락지 오늘 보아온 꽃들은 꿩의바람꽃 흰제비꽃 현호색 삿갓나물 홀아비꽃대 윤판나물 큰구슬붕이 알록제비꽃 매화말발도리 고깔제비꽃 황새냉이 뱀딸기 갈퀴현호색군락지 너도바람꽃열매 미나리냉이 벌깨덩굴 복수초 산자고 애기참반디 족두리풀 참꽃마리 피나물군락지 물푸레나무 등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화령 고갯길을 굴을 만들어 백두대간을 복원하였다. 산불감시초소을 지나 등산은 시작된다. 현호색의 잎모양이 들현호색 같아 보이는데 꽃색이 붉은색이 아니고 보라색이군요. 특이 한데 무슨 (숲)현호색일까? 삿갓나물도 군락을 이루고 살고있군요.. 2014. 4. 24.
8월 꽃을 담으며 농다리를 건너가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진천 농다리를 건너가보다. 2013. 8. 5. 담음 농다리 건너 용고개 성황당을 넘어 초평저주지 테크 길 따라 하늘다리로 가다가 산길로 올라 농암정으로 농다리를 건너옴 꼬리조팝인가? 산옥잠화 꽃범의꼬리 무슨나무?인지 잊었네요. 열매 초평저수지 테크길을 따라가.. 2013. 8. 8.
7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2013. 7. 5. 담음 장마철 비오는날 구름속 숲속길로 홀로 걸으며 조령산에 오르며 꽃을 담았다. 7월초에 조령산 오름길에 처음담아본 세잎종덩굴과 가는장구채 까치수영 꼬리진달래 노랑물봉선화 어수리 털별꽃아재비 하늘말나리 등이 반겨주었다. 백두대간길 터널공사가 완공되어있고 이화정이 말끔하게 정리되고 이화령휴게소앞의 주차장이 아스팔트로 잘 정리되었다. 이화령휴게소에서 연풍쪽의 구름 오름이 아릅답군요. 터널을 지나 문경쪽 조령산 등산입구에 이화정이 완공되어 깨끗하군요. 이화정옆으로 백두대간 조령산에 오르며 등산로의 야생화 들이 반겨주어 비가오시지만 즐거움에 다녀옴. 처음담아본 세잎종덩굴 털별꽃아재비가 이화정 지나 등산로 입구에서 반겨준다. 올라 갈수록 구름이 많아지고 .. 2013. 7. 6.
6월 초순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2013. 6. 9. 말발도리 큰꼭두서니 자란초 벌집구멍장이버섯 등이 반겨주었다. 말발도리 단풍나무 생명의 이음 큰꼭두서니 연리지 사이로 보이는 숲속 이름을 모르겠군요 ? 아~애기참반디 운지버섯 벌집구멍장이버섯 애기괭이밥 자란(난)초 큰괭이밥(잎이 변이된걸까? 병들어서 죽을려 하는가?) 조령산의 깊은 숲속을 둘러보며 숲속의 조화에 동화되어 한동안 머물다 온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3. 6. 13.
5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산과바다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2013. 5. 15.이화정-백두대간 길 따라-조령샘까지 녹음방초 우거진 숲길따라 가면서 야생화들이 반겨준다.구슬붕이 고추나무 벌깨덩굴 미나리냉이 광대수염 홀아비꽃대 쥐오줌풀 애기괭이밥 양지꽃 선밀나물 용둥글레 등의 꽃들이 반겨주었다. 큰구슬붕이미나리냉이광대수염홀아비꽃대 쥐오줌풀 너는 새우란이냐? 박새냐? 힘차게 올라 오는군요. 박새이면 6월말 경엔 꽃이 피겠지요. 애기괭이밥 양지꽃 선밀나무 (수꽃) 용둥굴레 꽃은 안보이고 총포의 포엽만 아래로 보이는군요. ??? 무슨꽃인지 모름니다. 사랑초님의 도움으로 애기참반디로 명찰을 달아줌니다. 늦게 핀 피나물이 깨끗하고 예쁘군요. 백두대간길 백화산가는길 백두대간길 시루봉이 멀리 보인다. 백두대간 조령산 아래 촟대바위 방향의 절벽.. 2013. 5. 17.
5월 중순 꽃을 담으며 냉천골 골짜기에 올라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냉천골 골짜기에 올라보다. 2013. 5. 11. 깊은 골짜기에 물이 사철 마르지 않고 흘러 습기가 많고 철따라 다양한 야생화들을 볼 수 있다. 목이버섯 ?버섯 겹황매화(죽단화) 졸방제비꽃 풀솜대 윤판나물 딱총나무 으름덩굴 앵초 무늬천남성 천남성 벌깨덩굴 (들)현호색 산초나무 개감수 금창초 삿갓나물 복수초열매 자란초 구슬붕이 은난초 참꽃마리 고사리 닥나무 등이 꽃을 피워 반겨주었다. 나를 향한 사랑과 더불어 목이버섯 무슨 버섯인지? 무리져서 올라움이 예쁘다. 겹황매화(죽단화) 졸방제비꽃 풀솜대 윤판나물 딱총나무 으름덩굴 앵초 무늬천남성 천남성-낙엽모자로 위장하고있나? 벌깨덩굴 (들?)현호색 산초나무 개감수 금창초 삿갓나물 복수초열매 자란초가 꽃 피울 준비를 하는군요. 이 자리에 홀아.. 2013. 5. 13.
4월말 꽃을 담으며 신선암봉 골짜기에 올라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신선암봉 골짜기에 올라보다. 2013. 4. 30. 충북 연풍 절골마을-마당바위폭포-합수머리-상암사터앞 폭포까지 오름 연복초 솜나물 점현호색 양지꽃 구슬붕이 회리바람꽃 으름덩굴 줄딸기 산복사나무 각시붓꽃 매화말발도리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족두리풀 조팝나무 처녀치마 등의 꽃들이 반겨주었다. 신선암봉오름길의 골짜기는 무릉도원인가보다. 조령산이 올려다 보이고 산복사나무 개울가엔 복사꽃잎이 떠내려옴이 무릉도원이 여기일레라. 각시붓꽃도 보이고..... 숲속엔 산벚꽃이 흐드러져 있군요. 마당바위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매화말발도리가 반겨주는군요. 마당바위폭포 물줄기가 세차게 흘러 폭소포리가 요란스럽군요. 폭포아래의 맑은물 위에 복사꽃잎이 떠내려와 신선을 기다리고 맞이하는군요. 고깔제비꽃 족두리풀.. 2013. 5. 3.
4월 꽃을 담으며 상당산성을 돌아본다. 산과바다 4월 꽃을 담으며 상당산성을 돌아본다. 2013. 4. 15. 담음 서문(미호문)옆의 성벽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 꽃마리 봄맞이 제비꽃 고들빼기 양지꽃 꽃다지 조개나물 갯버들 등과 거미고사리(거미일엽초) 기린초 씨방 지의류(바위옷?) 등이 반겨주어 반가웠다. 청주 상당산성 서문(미.. 201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