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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아름다운 꽃길

7월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by 산산바다 2013. 7. 6.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조령산에 오르다

2013. 7. 5. 담음

장마철 비오는날 구름속 숲속길로 홀로 걸으며 조령산에 오르며 꽃을 담았다.

7월초에 조령산 오름길에 처음담아본 세잎종덩굴과 가는장구채 까치수영 꼬리진달래 노랑물봉선화  어수리 털별꽃아재비 하늘말나리 등이 반겨주었다.

백두대간길 터널공사가 완공되어있고 이화정이 말끔하게 정리되고 이화령휴게소앞의 주차장이 아스팔트로 잘 정리되었다.

 

 

 

 

 

 

 

 

 

 

 

이화령휴게소에서 연풍쪽의 구름 오름이 아릅답군요.

 

 

 

 

 

 

 

 

터널을 지나 문경쪽 조령산 등산입구에 이화정이 완공되어 깨끗하군요.

 

이화정옆으로 백두대간 조령산에 오르며 등산로의 야생화 들이 반겨주어 비가오시지만 즐거움에 다녀옴.

 

처음담아본 세잎종덩굴

 

 

 

 

털별꽃아재비가 이화정 지나 등산로 입구에서 반겨준다.

 

 

 

 

 

올라 갈수록 구름이 많아지고 비가 내린다.

 

 

 

까치수영(염)

 

 

 

 

 

 

하늘말나리

 

 

 

 

 

 

노랑망태버섯이 다 올라와 비바람에 부러지고 넘어졌군요.

 

 

 

 

 

 

숲길은 오리무중이다.

 

 

(?)버섯도 올라오는군요.

 

 

 

 

(?)버섯인지 모름

 

 

 

 

 

 

뱀딸기

 

 

머루인가? 산포도인가?

 

 

 

 

(큰?)뱀무

 

 

 

 

처음보는 식물인데 꽃이피면 어떤 모양일까? 잎은 들깻잎처럼 보이는군요.

 

 

 

 

 

 

가는장구채

 

 

장구를 잘도 치는군요.

 

 

노랑물봉선화도 보이고.....다른 곳에서 붉은물봉선화는 많이 보았는데

 

 

 

 

 

 

꼬리진달래

 

 

 

 

어수리

 

 

 

 

 

 

 

 

 

비가 그칠 줄 몰라 조령샘까지 만 오르고 하산한다.

 

하산 후 이화령휴게소에서 연풍쪽으로 내려오다가 도로변에서 바라본 마분봉의 구름이 아릅답군요. 

처음본 세잎종덩굴 꽃을 만나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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