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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081

by 산산바다 2024. 3. 21.

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한산시(寒山詩) 081

        《詩 三百三首 其八一

 

碧澗泉水淸(벽간천수청) : 시내는 푸르고 샘물은 맑고

寒山月華白(한산월화백) : 한산에 뜨는 달은 꽃처럼 희다.

默知神自明(묵지신자명) : 드러내지 않는 앎에 정신 절로 밝아지고

觀空境逾寂(관공경유적) : 빔을 들여다봄에 경이 더욱 고요하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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