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081
《詩 三百三首 其八一》
碧澗泉水淸(벽간천수청) : 시내는 푸르고 샘물은 맑고
寒山月華白(한산월화백) : 한산에 뜨는 달은 꽃처럼 희다.
默知神自明(묵지신자명) : 드러내지 않는 앎에 정신 절로 밝아지고
觀空境逾寂(관공경유적) : 빔을 들여다봄에 경이 더욱 고요하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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