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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습득시(拾得詩) 22

by 산산바다 2024. 3. 18.

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습득(拾得) 詩 二十四首 其 二二

          습득시(拾得詩) 22

 

自從此到天台寺(자종차도천태사) : 내 이 천태사에 온 뒤로

經今早已幾冬春(경금조이기동춘) : 이미 몇 해나 지났던고

山水不移人自老(산수불이인자노) : 산수는 옛 그대로 사람은 절로 늙어

見却多小後生人(견각다소후생인) : 뒤에 온 몇 사람도 이미 떠났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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