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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仙 李白 詩

자등수(紫藤樹) – 이백(李白)

by 산산바다 2020. 11. 10.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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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등수(紫藤樹) 이백(李白)

               보라꽃 등나무는

 

紫藤挂雲木(자등괘운목) : 자주색 등나무가 높은 나무에 걸렸고

花蔓宜陽春(화만의양춘) : 덩굴에 핀 꽃은 봄볕을 좋아하네.

密葉隱歌鳥(밀엽은가조) : 빽빽한 잎에 숨어 새들이 노래하고

香風留美人(향풍류미인) : 향기로운 바람은 미인을 머물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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