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궁괴백(宮槐陌) -왕유(王維)-
홰나무 길
仄徑蔭宮槐(측경음궁괴) : 비스듬한 길에 홰나무 그늘져 있는데
幽陰多綠苔(유음다녹태) : 그윽하고 어둑한 길에 푸른 이끼 많구나.
應門但迎掃(응문단영소) : 문지기야, 손님 맞을 길 쓸어두어라
畏有山僧來(외유산승내) : 행여나 산에 계신 스님 올 것 같구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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