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근죽령(斤竹嶺) -왕유(王維)-
근죽 고개에서
檀欒映空曲(단란영공곡) : 밋밋한 대숲, 빈 개울 굽이에 비치고
靑翠漾漣漪(청취양련의) : 산빛은 푸르고 잔물결 출렁거린다.
暗入商山路(암입상산노) : 어두워져 상산의 길로 접어드니
樵人不可知(초인부가지) : 나뭇꾼 마저도 알아볼 수 없으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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