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수유반(茱萸沜) -왕유(王維)-
수유나무 물가에서
結實紅且綠(결실홍차녹) : 맺힌 열매 붉기도 하고 푸르기도 하여
復如花更開(복여화경개) : 더더욱 아름다운 꽃이 다시 핀 듯 하여라.
山中倘留客(산중당류객) : 산 속에 만약 손님이 머물게 된다면
置此茱萸杯(치차수유배) : 이 수유나무 아래에 술상을 차리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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