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4.
忙裡 要偸閒 須先向閒時討個杷柄。
망리 요루한 수선향한시토개파병
鬧中 要取靜 須先從靜處立個主宰。
요중 요취정 수선종정처립개주재
不然 未有不因境而遷 隨事而靡者。
불연 미유불인경이천 수사이미자
바쁨 속에서 한가함을 얻으려면 먼저 한가할 때 하나의 기준을 세워두고,
시끄러움 속에서 조용함을 얻으려면 먼저 조용할 때 하나의 원칙을 세워 두라.
그렇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 움직이고 일에 따라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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