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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5

by 산산바다 2019. 11. 4.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5.

 

不昧己心不盡人情不竭物力

불매기심  부진인정 불갈물력

 

三者可以爲天地立心 爲生民立命 爲子孫造福

삼자가이위천지입심 위생민입명 위자손조복

 

물욕 때문에 자기의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고,

남에게 인정(人情)없이 가혹하게 대하지 말며, 물건을 낭비하지 말라.


이 세 가지가 하늘을 뜻을 온전히 받들어 마음을 세우는 길이며,

모든 사람들이 평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목숨을 온전히 하는 길이며,

자신과 후손들을 위하여 복을 짓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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