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6.
居官 有二語 曰惟公則生明 惟廉則生威。
거관 유이어 왈유공즉생명 유렴즉생위
居家 有二語 曰惟恕則情平 惟儉則用足。
거가 유이어 왈유서즉정평 유검즉용족
공직에 있는 사람에게 할 말이 두 마디 있으니,
"공정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는 것이다.
집안 살림을 하는 사람에게 할 말이 두 마디 있으니,
"남을 용서하면 세상살이가 평화로워지고, 검소하면 살림이 넉넉해진다."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菜根譚 > 菜根譚 前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8 (0) | 2019.11.04 |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7 (0) | 2019.11.04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5 (0) | 2019.11.04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4 (0) | 2019.11.04 |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83 (0) | 2019.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