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6

by 산산바다 2019. 11. 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36.

 

功過 不容少混混則人懷惰墮之心

공과 불용소혼 혼즉인회타타지심

 

恩仇 不可太明明則人起携貳之志

은구 불가태명 명즉인기휴이지지

 

공적과 허물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혼동하게 되면 곧 사람들은 게으른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은혜와 원수는 지나치게 밝혀서는 안 된다.

만일 밝히면 마음이 떠나 반대하는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