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上(이루 상)
6. 不得罪於巨室(부득죄어거실)
孟子曰爲政(맹자왈위정)이 :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정치를 하는 것이
不難(불난)하니 : 어렵지 아니하니
不得罪於巨室(불득죄어거실)이니 : 세신대가에 죄를 얻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巨室之所慕(거실지소모)를 : 세신대가가 사모하는 것은
一國慕之(일국모지)하고 : 나라 전체가 다 사모하고
一國之所慕(일국지소모)를 : 한 나라가 사모하는 것은
天下慕之(천하모지)하나니 : 천하가 다 사모하는 것으로
故(고)로 : 그런고로
沛然德敎(패연덕교)가 : 소낙비가 내리듯이 덕의 교화가
溢乎四海(일호사해)하나니라 : 온 천하에 넘쳐흐르게 되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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