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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14. 孟子去齊居休(맹자거제거휴)

by 산산바다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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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公孫丑 下(공손추 하)

 

14. 孟子去齊居休(맹자거제거휴)

 

孟子去齊居休(맹자거제거휴)러시니 : 맹자가 제나라를 떠나서 휴에 머물고 계시는데

公孫丑問曰仕而不受祿(공손축문왈사이불수록): 공손추가 묻기를 벼슬하면서 녹을 받지 않는 것이

古之道乎(고지도호)잇가 : 옛날의 도리입니까

曰非也(왈비야): 맹자가 말하기를, 그런 것이 아니다

於崇(어숭): 숭에서

吾得見王(오득견왕)하고 : 내가 왕을 뵙고

退而有去志(퇴이유거지)하니 : 물러 나와서 제나라를 떠날 마음이 있었는데

不欲變(불욕변)이라 : 내 생각을 바꾸고 싶지 않았다

(): 그러므로

不受也(불수야)로라 : 녹을 받지 않은 것이다.

繼而有師命(계이유사명)이라 : 계속하여 동원령이 있었으므로

不可以請(불가이청)이언정 : 떠나겠다는 말을 못했을 뿐이지

久於齊(구어제): 제나라에 오래 머물게 된 것은

非我志也(비아지야)니라 : 나의 근본 목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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