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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가 족***/가족

외손자 노는 모습이 귀엽기만

by 산산바다 2015. 6. 22.

산과바다

 

외손자 노는 모습이 귀엽기만

2015. 6. 21.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외갓집에 따라온 승종(7) 휘종(5)이 킥보드 선물로 주니 신난다.

 

 

지난번에 왔을 때 다른 아이들이 타고 노는 것을 보며 부러운지 자꾸 눈길을 주고 있기에......

타고 싶어 함이 타고 놀 때가 되었나 보다 싶어서 이번에 따라와서 사 주었더니 좋아서 신나게 밀고 다니며 연습을 하는군요.

 

 

 

7살 승종이는 이마에 땅방울이 맺히며10여분 타더니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는군요.

 

 

 

 

 

 

 

5살인 휘종이는 어려운가보다. 잠시 쉬었다가 탄다고 앉아 쉬는군요.

 

 

킥보드를 타고 싶어 하는 것 같아보여 선물로 주니 좋아서 즐거워함을 보며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생각해보았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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