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외손자 노는 모습이 귀엽기만
2015. 6. 21.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외갓집에 따라온 승종(7살) 휘종(5살)이 킥보드 선물로 주니 신난다.
지난번에 왔을 때 다른 아이들이 타고 노는 것을 보며 부러운지 자꾸 눈길을 주고 있기에......
타고 싶어 함이 타고 놀 때가 되었나 보다 싶어서 이번에 따라와서 사 주었더니 좋아서 신나게 밀고 다니며 연습을 하는군요.
7살 승종이는 이마에 땅방울이 맺히며10여분 타더니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는군요.
5살인 휘종이는 어려운가보다. 잠시 쉬었다가 탄다고 앉아 쉬는군요.
킥보드를 타고 싶어 하는 것 같아보여 선물로 주니 좋아서 즐거워함을 보며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생각해보았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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