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가 족***/가족

祝杯의 잔을 들어

by 산산바다 2015. 1. 27.

산과바다

 

 

삼남매 몰려와서 주안상을 차려놓아

2015. 1. 24.

 

 

祝杯의 잔을 들어

 

손주들 신이 나서 만든케익 올려놓고

삼남매 정성스레 酒案床을 차려놓아

아들딸 며느리 사위 한자리에 앉았네.

 

六七年 건강 祝賀 너희들이 고마웁고

祝杯의 잔을 들어 만수무병 빌어주니

눈웃음 지어 보이나 세월 무상 보이네.

 

한잔술 즐거움에 담소하며 잔을 들고

손주들 재롱 속에 번뇌 망상 사라진 듯

한동안 멍하니 앉아 바라봄이 즐겁네.

 

산과바다 이계도

 

 

 

 

 

 

 

 

 

 

 

 

 

 

 

 

 

 

 

 

 

 

 

재인아~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산과바다 이계도

'*** 가 족***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손자 노는 모습이 귀엽기만  (0) 2015.06.22
재인이 돌잔치에  (0) 2015.03.01
너희들이 와주어 행복했단다.  (0) 2015.01.04
올해는 애동지(兒冬至)  (0) 2014.12.22
외손주 재롱 발표회에 가서  (0) 2014.12.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