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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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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 승종 휘종 둘이 물놀이함이 귀엽군요

by 산산바다 2013. 6. 26.

산과바다


외손자 승종 휘종 둘이 물놀이함이 귀엽고 예쁘기 만 하군요.

2013. 6. 25.

큰사위가 일주일간 출장이라 큰딸이 와서 외손자와 같이 놀아주며 이모네에 가서 물놀이하며 놀게해줌

 

 

큰딸과 막내딸

 

 

물놀이장을 베란다에 만들어 주어 아이들이 잘도 놀고있다.

 

외손자 정승종 정휘종이는 이모집에 가서 물놀이 하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니 할애비 눈에는 하는 짓이 귀엽고 예쁘기 만 하다.

 

 

 

 

이모가 정성을 드려 기르는 수련 외 화분들을 아이들은 뽑고 헤치고 좋은 장난감이 되는군요.

 

 

큰딸과 할매는 기구에 바람을 불어 넣고 있고 손자는 지켜보고......

 

막내딸과 승종이 이모는 같이 놀아줌이 더 즐거운가보다.

 

 

 

 

 

 

들랑거리며 신나는군요.

 

에미도 물을 뿌려주며 새끼들과 잘도 놀아주는군요.

 

같이 놀아주고 지켜보고 돌봐주며 외손자들이 재미있어 함이 즐거움이군요.

 

 

세살난 휘종이는 비행기 소리가 들리어 비행기를 찾는다고 하늘을 바라보는군요.

 

베란다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마당으로 나와 흙놀이를 한단다.

 

 

 

 

 

 

 

 

 

 

할매는 막내딸이 살고있는 마당 잔듸밭에 잡초를 뽑아준다고......

 

이모! 나도 잘하지요? 3살짜리 휘종이는 떠들면서 신이났다.

 

꽃을 심는다고 모종삽으로 부지런히 흙을 퍼 나른다.

 

잔듸밭 앞엔 텃밭인데 들랑거리며 3살 5살 외손자들도 모종삽과 쇄시랑을 들고 바쁘군요.

 

 

어휴~ 어려워~ 하며 쉬는갑다.

 

 

 

에미는 수시로 따라다니며 보살펴 주는군......

 

 

또봇W 만화영화를 많이 보더니 말도 제대로 못하는 3살박이가 변신! 한다고......

또봇X 또봇Y 또봇Z~~<파워~~플레리스~!>   소리 지르며 포즈를 취한다나...어쩐다나? 귀엽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신나게 흙놀이를 하는 모습이 마냥 귀엽고 예쁘기만 하군요.

 

막내딸과 사위는 틈틈이 음식을 준비하여 점심으로 엄나무 닭을 삶아 내온다. 식사 후 텃밭을 둘러보고 김매기도 하고...... 

 

열매가 큰종류의 청양고추인데 제법 많이 달리고 커졌군요. 일주일 먹을 많큼 따 담는다.

 

집 뒤 산에는 밥꽃이 만발하고있군요.

 

2주 전에 씨를 넣은 검은콩과 5일전 씨를 넣은 붉은팥이 싹이 잘 올라오고 있고......

 

대파 모종도 싹이 잘 크고 있군요.

 

청양고추도 영글어 가고......

 

2주 전에 씨를 뿌린 열무와 엇갈이배추도 잘 올라온다.

 

5일 전에 뿌린 아욱도 예쁘게 올라오고.....

 

 

아이들이 놀고 있는 동안 텃밭을 둘러보고 풀을 매준다. 지난주에 뿌려놓은 들깨와 아욱이 예쁘게 자라고 있군요. 보름 전에 뿌려놓은 열무와 엇가리배추는 잘 자랐는데 구멍이 많이 뜷려 있군요......

 

 

권서방과 막내딸 그리고 큰딸(사위는 1주일간 출장)과 외손자 함께 즐거운데......

바빠서 같이못한 아들과 며느리도 같이 했음 졸았을껄......할애비 생각

 

 소주 안주로 딱인데......

 

 

텃밭을 둘러보는 동안 저녁겸 부침과 돼지고기 수육등을 준비하여 맛있게 먹었는데......

운전을 하고 가야 하므로 한잔 할 수가 없군요. 안해는 내차 운전을 못한다나?  내차를 가져갔으니  내가 운전 할 수 밖에......

다음엔 안해차를 타고 와야겠다.

 

텃밭을 가꾸며 씨를 넣은 채소들이 자라남을 보며 핑계로 막내 딸도 자주 보고 산과바다는 텃밭가꾸기가 즐거움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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