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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아름다운 꽃길

꽃을 담으며 올레길을 걷는다

by 산산바다 2012. 6. 14.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올레길을 걷는다

산과바다는 서산꽃(박종규)님과 함께

6월 4일 18: 25 출항(청주-제주)

제주항공이용 항공료 왕복 250,800원(2인)

 

늦게 제주에 도착하여 신제주에 숙소를 정하고 식사 후 바오젠거리 산책 한다.

 

음식점 편의점 술먹는집 관광객들 이용에 편리하군요.

 

이거리에서 제주 흑돼지구이와 한라산소주 반주로 저녁식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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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시외버스로 고성리도착

오전 올레길 1코스(광치기해변-성산)와 1-1코스(우도)

오후에 성산일출봉에 오른 후 쇠소깍으로 이동 올레길 6코스 걷고 서귀포에 투숙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산 고성리까지 대중교통이용 올레1코스인 광치기해변에서 성산 우도여객선터미널까지 걷는다.  

 

 

 

 

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이 눈앞에 있다.

 

 

사구엔 갯무꽃이 보이고......

 

육지에선 화분에서만 볼 수 있는 선로즈가 자생하고 있군요.

 

사구엔 말이 한가하고 유카가 언덕에서 반겨준다.

 

 

갯기름나물이란다.

 

 

갈치조림으로 일출봉을 바라보며 늦은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 후 1-1코스인 우도를 가기위해 선착장까지 또 걷는다.

 

성산에서 우도까지 배로 15분 거리

 

장흥에서 성산여객터미널까지 다니는 쾌속선 카페리어호가 보인다.

 

 

 

우도에 도착하여 관광안내도를 살펴보고 햇빛이 너무 강하다.

수쿠터를 빌려 우도를 돌기로 각각 한대씩 빌려 이용 (2시간에 15,000) 정방향으로 천천히 돌아본다.

 

답다니탑 망대에 올라 멀리 수평선을 바라본다.

 

 

 

등대옆의 해안은 거북이 등과 같아 보이고 그 틈새에 땅채송화 갯메꽃 등이 모질게도 살아가고있다.

 

 

앞에보이는 섬이 비양도이다.

 

엉겅퀴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갯메꽃

 

갯기름나물

 

갯까치수영

 

 

 

 

땅채송화

 

갯강활

 

 

햇빛이 쨍쨍하여 우도 올레길은 스쿠터를 빌려 천천히 돌아보았다.  

오후엔 성산일출봉을 오르고 올레6코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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