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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312

論語(논어) 2. 爲政(위정)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논어) 2. 爲政(위정)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 而衆星 共之. 子曰 詩三百 一言以弊之 曰思無邪.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 이중성 공지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치를 덕으로써 다스림은 비유하건데 북극성이 그 자리에 있으되 모든 별들이 그 주위에 모임과 같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 삼백편의 시를 한 마디로 하면 생각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이다.'(순수하다는 뜻) 子曰 道之以政 濟之以形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권력으로 따라오게 하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이 빠져나가려고만 하지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하지만 덕으로 이끌고 예로.. 2016. 2. 28.
論語(논어) 1. 學而(학이)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논어) 1. 學而(학이)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있어 먼데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남이 나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움을 품지 아니하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有子曰 其爲人也孝第 而好犯上者鮮矣 不好犯上 而好作亂者 未之有也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이호범상자선의 불호범상 이호작난자 미지유야 君子 務本 本立而道生 孝第也者 其爲仁之本與. 군자 무본 본위이도생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유자가 말하였다.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손한데도 윗사람에게 덤비는 경우는 드물다. 윗사람 범접하기를 좋아하지 않.. 2016. 2. 28.
論語 集註序說(논어 집주서설)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 集註序說 史記世家曰 孔子 名丘 字仲尼 其先宋人 父叔梁紇 母顔氏 以魯襄公二十二年 庚戌之歲 十一月庚子 生孔子於魯昌平鄕추邑 사마천(司馬遷)이 지은 사기(史記) 공자세가(孔子世家)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공자는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중니(仲尼)이다. 그 선조는 송(宋)나라 사람이다. 아버지는 숙량흘(叔梁紇)이고 어머니는 안씨(顔氏)이니, 노(魯)나라 양공(襄公) 22년 경술년(B.C. 551 ) 11월 경자일에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공자를 낳았다. 爲兒嬉戱 常陳俎豆 設禮容 及長 爲委吏 料量平 爲司職吏 畜蕃息 適周 問禮於老子 旣反而弟子益進 아이일 때 놀이를 함에 늘 제기(祭器)를 늘어놓고 예모를 갖추었다. 자라서 곡물창고 담당 관리가 되었을 때에는 셈하는 것이 공평.. 2016. 2. 28.
論語(논어) HOME 산과바다 論語(논어) HOME 論語(논어) 내용 바로 가기 1. 學而(학이) 2. 爲政(위정) 3. 八佾(팔일) 4. 里人(이인) 5. 公冶長(공야장) 6. 雍也(옹야) 7. 述而(술이) 8. 泰伯(태백) 9. 子罕(자한) 10. 鄕黨(향당) 11. 先進(선진) 12. 顔淵(안연) 13. 子路(자로) 14. 憲問(헌문) 15. 衛靈公(위령공) 16. 季氏(계씨) 17. 陽貨(양화) 18. 微子(미자) 19. 子張(자장) 20. 堯曰(요왈) * 論語 集註序說(논어 집주서설) 論語 解說 論語는 동양의 성인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것으로 옛 부터 유가의 경전이 되어왔으며 사서 중 가장 중요시 되며, 공자의 사상은 물론 그 제자와 공자에게 내왕했던 여러 사람들과의 언행이나 문답을 수록한 책이다. 동양의 심오.. 2016. 2. 28.
孟子(맹자) 38. 由堯舜至於湯(유요순지어탕)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8. 由堯舜至於湯(유요순지어탕) 孟子曰由堯舜至於湯(맹자왈유요순지어탕)이 : 맹자가 이르기를 “요·순 때부터 탕왕 때가지 五百有餘歲(오백유여세)니 : 오백 여 년인데 若禹皐陶則見而知之(약우고도칙견이지지)하시고 : 우와 고요 같은 분들은 보고서 요·순을 알았고 若湯則聞而知之(약탕칙문이지지)하시니라 : 탕왕 같은 분은 듣고서 알았다. 由湯至於文王(유탕지어문왕)이 : 탕왕 때부터 문왕 때까지는 五百有餘歲(오백유여세)니 : 오백 여 년인데 若伊尹萊朱則見而知之(약이윤래주칙견이지지)하고 : 이윤과 내주 같은 분들은 보고서 알았고 若文王則聞而知之(약문왕칙문이지지)하시니라 : 문왕 같은 문들은 듣고서 알았다. 由文王至於孔子(유문왕지어공자)가 : 문왕 때부터 공자.. 2016. 2. 27.
孟子(맹자) 37.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7.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萬章問曰孔子在陳(만장문왈공자재진)하사 : 만장이 묻기를 “공자께서 진에 계실 적에 曰盍歸乎來(왈합귀호래)리오 : ‘어찌 돌아가지 않으랴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하여 : 내 고장의 선비들은 과격하고 단순하여 進取(진취)하되 : 진취적이고 不忘其初(불망기초)라하시니 : 초지를 잃지 않는데.’하고 말했는데 孔子在陳(공자재진)하사 : 공자가 진나라에 있을 때 何思魯之狂士(하사로지광사)시니잇고 : 무엇 때문에 노나라의 과격한 선비들을 생각하셨을까요?” 孟子曰孔子不得中道而與之(맹자왈공자불득중도이여지)인댄 : 맹자가 이르기를 “공자께서는 ‘중도를 가는 사람을 얻어서 가르치지 못한다면 必也狂獧乎(필야광견호)인저 : 나는 반드시.. 2016. 2. 27.
孟子(맹자) 36. 曾晳耆羊棗(증석기양조)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6. 曾晳耆羊棗(증석기양조) 曾晳(증석)이 : 증석이 嗜羊棗(기양조)러니 : 고욤을 먹기 좋아하였기 때문에 而曾子不忍羊棗(이증자불인양조)하시니라 : 증자는 차마 고욤을 먹지 못했다. 公孫丑問曰膾炙與羊棗孰美(공손축문왈회자여양조숙미)니잇고 : 공손추가 묻기를 “회와 볶은 고기하고 고욤은 어느 쪽이 맛이 있습니까?” 孟子曰膾炙哉(맹자왈회자재)인저 : 맹자가 “회와 볶은 고기겠지.” 하고 말했다. 公孫丑曰然則曾子(공손축왈연칙증자)는 : 공손추가 말하기를 “그렇다면 증자는 何食膾炙而不食羊棗(하식회자이불식양조)시니잇고 : 무엇 때문에 회와 볶은 고기는 먹고 고욤은 먹지 않습니까? 曰膾炙(왈회자)는 : “회와 볶은 고기는 所同也(소동야)요 : 다 같이 먹기 .. 2016. 2. 27.
孟子(맹자) 35.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5.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르기를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하니 : “마음을 수양 하는 데는 욕망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其爲人也寡欲(기위인야과욕)이면 : 사람됨이 욕망이 적으면 雖有不存焉者(수유불존언자)라도 : 그것을 보존하지 않는 수가 있다 하더라도 寡矣(과의)요 : 잃는 정도가 적다. 其爲人也多欲(기위인야다욕)이면 : 사람됨이 욕망이 많으면 雖有存焉者(수유존언자)라도 : 본심을 보존하는 수가 있다 하더라도 寡矣(과의)니라 : 보존하는 정도가 적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7.
孟子(맹자) 34. 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4. 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를기를 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하여 : “대인을 설득함에는 그를 멀리 다루고 勿視其巍巍然(물시기외외연)이니라 : 그의 위세 좋은 것을 보지 말 것이다. 堂高數仞(당고수인)과 : 집의 높이가 여러 인이 되고 榱題數尺(최제수척)을 : 서까래가 여러 척이 되는 집은 我得志(아득지)라도 : 내가 뜻을 이루어도 弗爲也(불위야)하며 : 짓고 살지 않는다. 食前方丈(식전방장)과 : 음식을 사방 열 자 되는 상에 늘어놓고 侍妾數百人(시첩수백인)을 : 시종 드는 첩을 수백 명을 두는 짓은 我得志(아득지)라도 : 내가 뜻을 이루어도 弗爲也(불위야)하며 : 하지 않으며 般樂飮酒(반락음주)와 : 대판으로 .. 2016. 2. 27.
孟子(맹자) 33. 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3. 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르기를 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요 : “요·순은 본성대로 산 사람들이다. 湯武(탕무)는 : 탕왕과 무왕은 反之也(반지야)시니라 : 본성으로 돌아갔다. 動容周旋(동용주선)이 : 동작하고 돌아다니고 하는 것이 中禮者(중례자)는 : 예에 맞는 것이 盛德之至也(성덕지지야)니 : 대단한 덕의 극치다. 哭死而哀(곡사이애)가 : 죽은 사람을 곡하여 슬퍼하는 것은 非爲生者也(비위생자야)며 : 산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經德不回(경덕불회)가 : 덕으로써 살아나가고 사악하게 굴지 않는 것은 非以干祿也(비이간록야)며 : 그렇게 하여서 작록을 구하자는 것은 아니다. 言語必信(언어필신)이 : 말하는 것이 반드시.. 2016. 2. 27.
孟子(맹자) 32. 人病舍其田(인병사기전)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2. 人病舍其田(인병사기전) 孟子曰言近而指遠者(맹자왈언근이지원자)는 : 맹자가 이르기를 “말은 비근하면서 그 뜻이 심원한 것이 善言也(선언야)요 : 좋은 말이다. 守約而施博者(수약이시박자)는 : 자신을 지켜 나가는 것을 조이고 베풀기를 넓게 하는 것이 善道也(선도야)니 : 좋은 방도다. 君子之言也(군자지언야)는 : 군자의 말이란 不下帶而道存焉(불하대이도존언)이니라 : 허리띠를 내려가기까지 하니 않아도 거기에 도가 들어 있다. 君子之守(군자지수)는 : 군자가 자신을 지켜 나가는 것이란 脩其身而天下平(수기신이천하평)이니라 : 자신의 덕을 닦아서 천하가 화평해지는 것이다. 人病(인병)은 : 사람들의 병은 舍其田而芸人之田(사기전이운인지전)이니 : 자기 .. 2016. 2. 27.
孟子(맹자) 31. 人皆有所不忍(인개유소불인)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1. 人皆有所不忍(인개유소불인) 孟子曰人皆有所不忍(맹자왈인개유소불인)하니 : 맹자가 이르기를 “사람들은 모두 차마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達之於其所忍(달지어기소인)이면 : 그 마음을 마구 다룰 수 있는 것에까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仁也(인야)요 : 인이다. 人皆有所不爲(인개유소불위)하니 : 사람들은 모두 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達之於其所爲(달지어기소위)면 : 그 마음을 자기가 하는 것에까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義也(의야)니라 : 의다. 人能充無欲害人之心(인능충무욕해인지심)이면 : 사람들이 남을 해치고 싶지 않은 마음을 채워 나갈 수 있으면 而仁(이인)을 : 인을 不可勝用也(불가승용야)며 : 이루 다 써낼 수 없게 될 것이다. 人能充無穿踰之心.. 2016. 2. 26.
孟子(맹자) 30. 館於上宮(관어상궁)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30. 館於上宮(관어상궁) 孟子之滕(맹자지등)하사 : 맹자가 등나라로 가셔서 館於上宮(관어상궁)이러시니 : 상궁에 유숙하였다. 有業屨於牖上(유업구어유상)이러니 : 살창 위에 신 삼던 것이 있었는데 館人(관인)이 : 그 집 사람이 求之弗得(구지불득)하다 : 그것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或(혹)이 : 어떤 사람이 問之曰若是乎從者之廋也(문지왈약시호종자지수야)여 : 그것을 물어 말하기를 “그런 짓을 합니까? 따라온 분이 감췄지요?”하자 曰子以是爲竊屨來與(왈자이시위절구래여)아 : “당신은 그 사람들을 데리고 신 훔치러 왔다고 생각하시오?” 曰殆非也(왈태비야)라 : “그렇지야 않겠지요.” 夫子之設科也(부자지설과야)는 : “내가 가르치는 과목을 마련하여서 .. 2016. 2. 26.
孟子(맹자) 29.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9.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 盆成括(분성괄)이 : 분성괄이 仕於齊(사어제)러니 : 제나라에서 벼슬을 살게 되자 孟子曰(맹자왈) : 맹자께서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이여 : “죽었다, 분성괄은.”하고 말했다. 盆成括(분성괄)이 : 분성괄이 見殺(견살)이어늘 : 피살되었는데 門人(문인)이 : 문인이 問曰夫子何以知其將見殺(문왈부자하이지기장견살)이시니잇고 :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그가 장차 피살되리라는 것을 아셨습니까?”하고 물었다. 曰其爲人也小有才(왈기위인야소유재)요 : “그의 사람됨이 자잘한 재주가 있는데 未聞君子之大道也(미문군자지대도야)하니 : 군자의 대도를 들어보지 못했으니 則足以殺其軀而已矣(칙족이살기구이이의)니라 : 자기의 몸을 죽이기에 족할 따.. 2016. 2. 26.
孟子(맹자) 28. 諸侯之寶三(제후지보삼)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8. 諸侯之寶三(제후지보삼) 孟子曰諸侯之寶三(맹자왈제후지보삼)이니 : 맹자가 이르기를 “제후의 보배는 세 가지다. 土地(토지)와 : 토지와 人民(인민)과 : 인민과 政事(정사)니 : 정사다. 寶珠玉者(보주옥자)는 : 주옥을 보배로 여기는 자는 殃必及身(앙필급신)이니라 : 앙화가 반드시 미치게 될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6.
孟子(맹자) 27. 有布縷之征(유포루지정)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7. 有布縷之征(유포루지정) 孟子曰有布縷之征(맹자왈유포루지정)과 : 맹자가 이르기를 “천과 실의 징수와 粟米之征(속미지정)과 : 곡물의 징수 力役之征(력역지정)하니 : 그리고 노동력의 징발이 있는데 君子(군자)는 : 군자는 用其一(용기일)이요 : 그 중의 한 가지를 적용하고 緩其二(완기이)니 : 나머지 두 가지는 완화시킨다. 用其二(용기이)하면 : 그 중의 두 가지를 적용하면 而民有殍(이민유표)하고 : 백성들에게 굶어 죽는 송장이 생기고 用其三(용기삼)이면 : 세 가지를 다 적용하면 而父子離(이부자리)니라 : 부자가 이산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6.
孟子(맹자) 26.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6.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를기를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이요 : “묵에서 도망쳐 나오면 반드시 양으로 돌아가고 逃楊(도양)이면 : 양에서 도망쳐 나오면 必歸於儒(필귀어유)니 : 반드시 유로 돌아온다. 歸(귀)커든 : 돌아오면 斯受之而已矣(사수지이이의)니라 : 받아줄 따름이다. 今之與楊墨辯者(금지여양묵변자)는 : 지금 양·묵과 쟁변하는 사람은 如追放豚(여추방돈)하니 : 놓친 돼지를 쫓듯이 한다. 旣入其苙(기입기립)이어든 : 이미 우리 속에 들어갔는데 又從而招之(우종이초지)로다 : 또 따라가서 그 다리를 묶는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6.
孟子(맹자) 25. 樂正子何人也(악정자하인야) 산과바다 孟子(맹자) HOME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5. 樂正子何人也(악정자하인야) 浩生不害問曰(호생불해문왈) : 호생불해가 樂正子何人也(악정자하인야)이고 : “악정자는 어떤 사람입니까?”하고 묻자 孟子曰善人也(맹자왈선인야)며 : 맹자께서 “선한 사람이고 信人也(신인야)니라 : 신용있는 사람입니다.”라고 하였다. 何謂善(하위선)이며 : “무엇을 선하다고 하고 何謂信(하위신)이닛고 : 무엇을 신용있다고 하는 것입니까?” 曰可欲之謂善(왈가욕지위선)이요 : “친근하고 싶어지게 하는 것을 선하다고 하고 有諸己之謂信(유제기지위신)이요 : 자신이 선한 덕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신용있다 하고 充實之謂美(충실지위미)요 : 충만하게 채워져 있는 것을 아름답다 하고 充實而有光輝之謂大(충실이유광휘지위대)요 : 충만하.. 201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