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下(진심 하)
29.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
盆成括(분성괄)이 : 분성괄이
仕於齊(사어제)러니 : 제나라에서 벼슬을 살게 되자
孟子曰(맹자왈) : 맹자께서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이여 : “죽었다, 분성괄은.”하고 말했다.
盆成括(분성괄)이 : 분성괄이
見殺(견살)이어늘 : 피살되었는데
門人(문인)이 : 문인이
問曰夫子何以知其將見殺(문왈부자하이지기장견살)이시니잇고 :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그가 장차 피살되리라는 것을 아셨습니까?”하고 물었다.
曰其爲人也小有才(왈기위인야소유재)요 : “그의 사람됨이 자잘한 재주가 있는데
未聞君子之大道也(미문군자지대도야)하니 : 군자의 대도를 들어보지 못했으니
則足以殺其軀而已矣(칙족이살기구이이의)니라 : 자기의 몸을 죽이기에 족할 따름이다.”하고 하였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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