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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26.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

by 산산바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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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下(진심 하)

 

26.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를기를

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이요 : 묵에서 도망쳐 나오면 반드시 양으로 돌아가고

逃楊(도양)이면 : 양에서 도망쳐 나오면

必歸於儒(필귀어유): 반드시 유로 돌아온다.

()커든 : 돌아오면

斯受之而已矣(사수지이이의)니라 : 받아줄 따름이다.

今之與楊墨辯者(금지여양묵변자): 지금 양·묵과 쟁변하는 사람은

如追放豚(여추방돈)하니 : 놓친 돼지를 쫓듯이 한다.

旣入其苙(기입기립)이어든 : 이미 우리 속에 들어갔는데

又從而招之(우종이초지)로다 : 또 따라가서 그 다리를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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