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선사의 선시
釋彦機(석언기) (?~?. 朝鮮 僧侶)의 禪詩
● 釋彦機(석언기) (?~? 朝鮮 僧侶)
(1) 贈覺池(증각지) : 覺池에게 주다
興來長嘯上高樓 ~ 후에 겨워 휘파람 불며 누대에 오르니
明月蘆花兩岸秋 ~ 달 밝은 밤 양쪽 언덕은 갈대꽃 우거진 가을.
最好一聲漁夫笛 ~ 좋구나. 들려오는 한 가락 漁夫의 피리소리
夜深吹過白鷗洲 ~ 깊은 밤 갈매기 섬을 불며 스쳐간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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