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16.
從冷視熱 然後知熱處之奔走無益。
조랭시열 연후지열처지분주무익
從冗入閑 然後覺閑中之滋味最長。
종용입한 연후각한중지자미최장
냉정한 마음으로 분주하던 때를 되돌아 살펴본 다음에야
정열에 이끌려 분주했던 그 시간이 무익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고,
번잡한 생활에서 한가로운 생활로 들어가 본 후에야
한가로움이 맑고 여유로운 것임을 알게 되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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