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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02

by 산산바다 2019. 10. 31.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02. 

 

文章做到極處 無有他奇 只是恰好

문장주도극처 무유타기 지시흡호

 

人品做到極處 無有他異 只是本然

인품주도극처 무유타이 지시본연

 

글쓰기가 지극한 경지에 도달하면

별다른 기이함이 보이지 않고 다만 알맞을 뿐이요.

 

사람의 품성이 지극한 경지에 도달하면

남과 다르지 않고 다만 본래의 모습 그대로일 뿐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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