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47.
吉人無論作用安詳 則夢寐神魂 無非和氣
길인무론작용안상 즉몽매신혼 무비화기
凶人無論行事狼戾 則聲音咲語 渾是殺機
흉인무론행사낭려 즉성음소어 혼시살기
좋은 사람은 일상적인 행동이 안락하고 자상하여서
잠잘 때 정신까지도 온화하지 않음이 없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하는 일마다 사납고 비뚤어져서
그 목소리와 웃으며 하는 말에도 살벌한 기운이 섞여 나온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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