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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47

by 산산바다 2019. 10. 28.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47.

 

吉人無論作用安詳 則夢寐神魂 無非和氣

길인무론작용안상 즉몽매신혼 무비화기

 

凶人無論行事狼戾 則聲音咲語 渾是殺機

흉인무론행사낭려 즉성음소어 혼시살기

 

좋은 사람은 일상적인 행동이 안락하고 자상하여서

잠잘 때 정신까지도 온화하지 않음이 없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하는 일마다 사납고 비뚤어져서

그 목소리와 웃으며 하는 말에도 살벌한 기운이 섞여 나온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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