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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18.

by 산산바다 2019. 10. 25.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18.

 

蓋世功勞 當不得一箇矜字

개세공로 당부득일개긍자

 

彌天罪過 當不得一箇悔字

미천죄과 당부득일개회자

 

온 세상에 알려질 만큼 큰 공로를 세웠다고 할지라도

스스로 그 일을 자랑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을 것이며,

 

하늘에 가득 찰 만큼 큰 죄를 지었더라도

진심으로 깊이 뉘우친다면 그 죄는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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