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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孟子

孟子(맹자) 13. 間於齊楚(간어제초)

by 산산바다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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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梁惠王 下(양혜왕 하)

 

13. 間於齊楚(간어제초)

 

滕文公(등문공): 등문공이

問曰滕(문왈등): 물어 말하기를, 등나라는

小國也(소국야): 작은 나라로서

間於齊楚(간어제초)하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있으니

事齊乎(사제호)잇가 : 제나라를 섬겨야 하겠습니까.

事楚乎(사초호)잇가 : 초나라를 섬겨야 하겠습니까.

孟子對曰是謀(맹자대왈시모): 맹자가 대답해 말하기를 이 계획에 대해서는

非吾所能及也(비오소능급야)로소이다 : 나도 능히 미칠 바가 못 됩니다.

無已則有一焉(무이칙유일언)하니 : 부득이하다면 한 가지 방법이 있으니

鑿斯池也(착사지야)하며 : 못을 파고

築斯城也(축사성야)하여 : 성을 쌓아서

與民守之(여민수지)하여 : 백성들과 함께 지켜서

效死而民弗去(효사이민불거): 죽기를 다하여 백성들이 떠나지 아니하면

則是可爲也(칙시가위야)니이다 : 이것이야말로 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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