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통영 장사도(長蛇島)해상공원에 가보다
2015. 8. 9.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閑山面) 매죽리(每竹里)에 딸린 섬.
곰나루모임-산과바다는 신현철 장기영 양문석 김현민 최한용 동행
충무유람선(통영 미륵도) 주차장-유람선-장사도 관람(2시간)-충무유람선선착장
배낭과 음식반입을 금지하고 음료수와 손가방정도만 허용하는군요.
스넥코너 커피솝 등이 있어서 쉬면서 팥빙수 냉커피 등을 이용할 수 있더군요.
장사도 관람(산책)시간은 약 2시간으로 시간을 맞추어 타고 온 유람선을 타야합니다. 장사도의 입항과 출항의 장소가 다르더군요.
면적 0.215㎢, 북서길이∼남동길이 1.7㎞, 평균너비 200m, 최고점 65m, 인구 4명(1999)이다.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하며, 섬 모양이 뱀의 형국이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l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竹島)·대덕도(大德島)·소덕도(小德島)·가왕도(加王島) 등이 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80%를 동백나무가 차지한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2시간동안 꽃을보며 멸리바다를 바라보며 장사도를 한바퀴 돌아나오니 우리를 데려갈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군요.
통영유람선 선착장에 내려서 3층에 횟집으로 올라가서 늦은 점심으로 농어물회를 시원하게 한 사발씩 맛있게 먹었군요.
1박 2일동안 한용님 안전운전으로 편한한 여행을 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1박 2일동안 좋은 곳의 여행지를 안내해주어 즐거운 여행이 되어 현민님 고맙습니다.
곰나루 벗님들 모두 다음 만날 때 까지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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