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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벌집구멍장이버섯(추정) Polyporus alveolarius

by 산산바다 2013. 6. 13.

산과바다


벌집구멍장이버섯(추정) Polyporus alveolarius

2013. 6. 9. 담음

부드러운 가죽질의 버섯이 죽은나무에 예쁘게 자라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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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버섯

 

깊은 숲속에서 볼수있는 나무들이 서로 엉켜있군요.

 

연리지(단풍나무와 ???) 두그루가 붙어있어요.

 

 

 

단풍나무 밑둥부분이 세월이 많이 지났나 보군요.

 

벌집구멍장이버섯 Polyporus alveolarius (DC.) Bond. &Sing.

담자균문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구멍장이버섯속


구멍장이버섯속의 버섯. 균모의 가로는 2~6cm, 세로는 1~4cm이며 두께는 0.2~0.5cm이다. 반원형의 콩팥 모양이며 표면은 편평하다. 황갈색이고 편평한 미세한 인편이 있으며 털은 없다.

살은 백색의 가죽질이다. 관공은 길이가 0.1~0.3cm이고, 구멍은 방사상으로 긴 벌집 모양이며 지름은 0.1~0.2cm이다. 균모와 같은 색이다. 균모는 기주에 옆으로 붙어 있고 자루는 짧거나 없다.

포자의 크기는 7~12×3~4μm이고 긴 타원형이다. 1년 내내 활엽수의 죽은 가지 또는 살아 있는 뽕나무에 무리지어 나며 부생생활로 목재를 썩힌다. 목재부후균으로 백색 부후를 일으켜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환원시키는 역할을 한다.

북한명은 벌집버섯이다. 과거에는 남한에서도 이 버섯을 벌집버섯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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