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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하얀선녀버섯 Marasmiellus ramealis

by 산산바다 2013. 7. 11.

산과바다

 

하얀선녀버섯 Marasmiellus ramealis

2013. 7. 10. 담음

 

 

 

 

하얀선녀버섯 Marasmiellus candidus (Bolt.)Sing.

동담자균아강 >주름버섯목 >송이과 >마른가지버섯속

 

마른가지선녀버섯 또는 하얀마른가지버섯 이라고도 한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활엽수의 죽은 가지 위에 산생 또는 군생하며 북반구 온대에 분포한다.

갓은 0.6~2.2cm이고 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되며 막질이며 백색이다. 주름은 백색으로 성기고 불규칙한 연락맥이 있다. 대는 거의 백색이나 대하부는 암갈색 이다.

균모는 지름 4~18mm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되고 주변부는 위로 뒤집힌다. 표면은 털이 나 있고 백크림색 또는 살색으로 가장자리는 예리하다. 살은 희고 막질이다. 주름살은 백크림색 또는 살색으로 바른주름살이며 가장자리는 털이 나 있다.

버섯자루는 5~20×0.3~1mm로 원통형이며 꼭대기는 희고 기부로 감에 따라 적갈색이고 백색털이 나 있고 섬유질이다. 포자문은 백색으로 포자는 방추형 또는 타원형으로 민둥하고 7.7~10.36×2.7~3.7㎛이다.

 

* 마른가지선녀버섯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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