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산과바다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2012. 8. 5. 담음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Hemsl.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돌나물과

바위채송화는 중부 이남의 산의 바위 겉에 붙어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이 품종은 산의 돌 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 산에 가면 물가 근처의 돌 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키는 약 7㎝ 내외로 잎은 선형(線形)으로 육질(肉質)이고 어긋나며 약간 다육질이며 끝이 뾰족하고 선형으로 길이는 2㎝가량 된다.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피고 꽃자루가 없고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꼭대기에서 한 개가 피고 다른 옆가지에서 계속해서 핀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리고 길이는 0.7~1.0㎝로서 둥글고 뾰족하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바위채송화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442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8954

* 땅채송화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339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