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Hemsl.

산과바다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Hemsl.

11. 6. 30. 속리산에서 담음

 

 

깊은 숲속 더듬네

 

야생화 공부하며 나돌기에 여념 없고
자연이 신비롭고 아름다움 자꾸보여
목걸이 덜렁거리며 깊은 숲속 더듬네.

 

110630 산과바다 이계도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Hemsl.

쌍떡잎식물강 > 돌나물과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높이 10cm 내외의 포기로 된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0.6∼1.5cm, 나비 1.2∼2.5mm로 줄 모양이며 육질이다. 개돌나물, 대마채송화 라고도 한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대가 없으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꽃보다 다소 길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심피는 5개이고 밑부분이 약간 붙는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바위채송화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442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8954

* 땅채송화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339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