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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땅채송화 Coastal mosslike stonecrop

by 산산바다 2012. 6. 11.

산과바다

 

땅채송화 Coastal mosslike stonecrop

2012. 6. 5. 우도에서 담음

 

 

 

 

 

 

 

 

 

          땅채송화 Sedum oryzifolium Makino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

 

갯채송화, 제주기린초라고도 한다. 바닷가, 햇볕이 잘 들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경사면 또는 바위 위에 약간의 토양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서고 높이 5~12cm이며 군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3~6mm, 지름 1.5~2.5mm로서 원주상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원두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으며 줄기 상단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의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3~4mm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꽃잎은 길이 4~5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황색이며 꽃받침과 더불어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 밑에 달리며 심피는 5개로서 다소 곧추서지만 성숙함에 따라 비스듬히 눕는다. 심피 밑부분에 있는 비늘조각은 짧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5개이며 곧게 서지만 익으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시기에 관계 없이 줄기를 잘라 삽목하면 발근이 잘 된다. 한반도(중부 이남 해안가)에 분포

 

* 다육성 식물로 다양한 용도의 관상식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 돌나물속(Sedum) : 한국에 서식하는 의 식물로

가는기린초, 가지기린초, 갯돌나물, 기린초, 돌나물, 돌채송화, 땅채송화, 말똥비름, 멕시코돌나물, 민말똥비름, 바위채송화, 섬기린초, 속리기린초, 애기기린초, 주걱비름, 큰기린초, 태백기린초, 털기린초 등이 있다.

 

 

* 땅채송화(12. 6. 5)

 

* 바위채송화(11. 6. 30)

 

* 돌나물(11. 6. 3)

 

* 기린초(1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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