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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양치류 선태류

부처손 Selaginella tamariscina

by 산산바다 2011. 10. 20.

산과바다


부처손 Selaginella tamariscina

11. 10. 16. 담음

 

 

 

 

 

 

 

부처손 Selaginella tamariscina (P. Beauv.) Spring

속씨식물문 > 석송강 > 부처손과


부처손은 제주도와 울릉도, 남부, 중부, 북부지방의 돌 틈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키는 약 20㎝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1.5~2㎜로 끝이 실 같은 돌기로 되고 4줄로 빽빽하게 있으며 난형이다. 가지는 평면으로 갈라져 퍼지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습기가 많은 때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건조할 때는 안으로 말려서 공처럼 되며 습기가 있으면 다시 퍼진다. 포자는 길이가 0.5~1.5㎝, 직경이 2㎜로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네모지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줄기·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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