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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242

화엄경 華嚴經 卷第十一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十一 (80 華嚴) 毘盧遮那品 第六 6. 비로자나품 위에서 말한 훌륭한 세계는 반드시 그러한 원인이 있다고 말하면서 “지나간 세상 말할 수 없이 오랜 겁 전에 승음(勝音)세계가 있었고, 그 세계에 일체 공덕산 수미승운 부처님께서 계셨는데, 그 나라의 대위광(大威光)태자가 그 부처님을 섬기면서, 모든 삼매와 다라니와 반야바라밀과 대자·대비·대희·대사·대원과 큰 변재를 얻었고, 그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뒤에 다시 세 부처님을 섬기다가 목숨을 마치고, 다시 수미산에 태어나서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삼매의 힘으로 실상 바다에 들어가서 이익을 얻었다”는 일을 말하였으니, 그 대위광태자가 곧 비로자나불의 전신이란 뜻이다. 이리하여 제1회의 6품은 모두 믿을 대상으로서의 부처님.. 2020. 1. 4.
화엄경 華嚴經 卷第十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十 (80 華嚴) 華藏世界品 第五之三 5-3. 화장세계품 화장장엄세계해는 비로자나불이 과거에 인행을 닦을 적에 엄청난 큰 서원으로 청정하게 장엄한 것임을 말하였는데, 보현보살은 세계해가 생긴 모양을 말할 적에 맨 밑에는 수없는 바람둘레[風輪]가 있고, 세계해의 주위에는 큰 철위산이 있고, 그 안에 금강으로 된 땅이 있는데, 땅 위에는 수 없는 향수 바다가 있고, 그 사이에 향수 강이 흐르며, 그 수없는 향수 바다 가운데는 말할 수 없는 세계종이 있고, 한 세계종마다 말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고 말하였다. 爾時,普賢菩薩復告大眾言: 「諸佛子!彼離垢焰藏香水海東,次有香水海,名:變化微妙身;此海中,有世界種,名:善布差別方。次有香水海,名:金剛眼幢;世界種,名:莊嚴法界橋。次有香水.. 2020. 1. 4.
화엄경 華嚴經 卷第九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九 (80 華嚴) 華藏世界品 第五之二 5-2. 화장세계품 화장장엄세계해는 비로자나불이 과거에 인행을 닦을 적에 엄청난 큰 서원으로 청정하게 장엄한 것임을 말하였는데, 보현보살은 세계해가 생긴 모양을 말할 적에 맨 밑에는 수없는 바람둘레[風輪]가 있고, 세계해의 주위에는 큰 철위산이 있고, 그 안에 금강으로 된 땅이 있는데, 땅 위에는 수 없는 향수 바다가 있고, 그 사이에 향수 강이 흐르며, 그 수없는 향수 바다 가운데는 말할 수 없는 세계종이 있고, 한 세계종마다 말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고 말하였다. 爾時,普賢菩薩復告大眾言: 그 때에 보현보살이 다시 대중에게 말하였다. 「諸佛子!此無邊妙華光香水海東,次有香水海,名:離垢焰藏;出大蓮華,名:一切香摩尼王妙莊嚴;有世界種.. 2020. 1. 4.
화엄경 華嚴經 卷第八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八 (80 華嚴) 華藏世界品 第五之一 5-1. 화장세계품 화장장엄세계해는 비로자나불이 과거에 인행을 닦을 적에 엄청난 큰 서원으로 청정하게 장엄한 것임을 말하였는데, 보현보살은 세계해가 생긴 모양을 말할 적에 맨 밑에는 수없는 바람둘레[風輪]가 있고, 세계해의 주위에는 큰 철위산이 있고, 그 안에 금강으로 된 땅이 있는데, 땅 위에는 수 없는 향수 바다가 있고, 그 사이에 향수 강이 흐르며, 그 수없는 향수 바다 가운데는 말할 수 없는 세계종이 있고, 한 세계종마다 말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고 말하였다. 爾時普賢菩薩。復告大眾言諸佛子此華藏莊嚴世界海。是毘盧遮那如來。往昔於世界海微塵數劫修菩薩行時。一一劫中。親近世界海微塵數佛。一一佛所。淨修世界海微塵數。大願之所嚴淨。 그 때에.. 2020. 1. 3.
화엄경 華嚴經 卷第七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七 (80 華嚴) 普賢三昧品第三 世界成就品第四 普賢三昧品第三 3. 보현삼매품 여래의 장자이며 이 경을 말씀하는 법주들을 대표하는 보현보살은 부처님의 광명에 비치어서 여러 보살의 마음을 짐작하고 부사의한 미묘 법문을 연설하려고, 비로자나여래장신삼매에 들어가서 안으로는 실제(實際)를 관찰하고 밖으로는 대중의 근기를 살펴보아서, 설법할 용의를 완전하게 갖추고, 삼매에서 일어나는 일을 서술하였다. 그러므로 제2 품과 제3 품은 법을 연설할 의식(儀式)을 밝힌 것이다. 爾時,普賢菩薩摩訶薩於如來前,坐蓮華藏師子之座,承佛神力,入於三昧。此三昧名: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普入一切佛平等性,能於法界示眾影像;廣大無礙,同於虛空;法界海漩,靡不隨入;出生一切諸三昧法,普能包納十方法界;三世諸佛智光.. 2020. 1. 3.
화엄경 華嚴經 卷第六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六 (80 華嚴) 如來現相品 第二 2. 여래현상품 如來現相品은 이제 근본 법륜인 큰 법을 연설하기 위하여 모인 대중이 설법을 청하는 것을 말하고, 여래가 여기에 대답하기 위하여서 먼저 상서를 보이는데, 입으로 광명을 놓아서 그지없는 세계와 한량없는 불·보살을 나타내고, 양 미간의 광명으로는 설법할 법주(法主)를 비추고, 국토를 진동케 하여서 대중을 긴장하게 하고, 다시 부처님 앞에 연꽃이 나타나서 화엄의 정토를 보였으며, 백호(白毫)의 광명으로는 대교의 근본이 부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표시하였다. 爾時諸菩薩。及一切世間主。作是思惟。云何是諸佛地。云何是諸佛境界。云何是諸佛加持。云何是諸佛所行。云何是諸佛力。云何是諸佛無所畏。云何是諸佛三昧。云何是諸佛無能攝取。云何是諸佛眼。云.. 2020. 1. 3.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 (80 華嚴) 世主妙嚴品 第一之五 1-5. 세주묘엄품 이품은 9회의 경문을 통한 서문이니, 처음에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비로자나인 법신으로서 미묘한 덕을 나타낸 것은 경의 근원을 보인 것이고, 다음에 불·보살들과 세계와 중생들의 광대하고도 그지없이 장엄한 것을 서술하는데, 열 세계의 티끌 수 같이 많은 보살과 몸 많은 신으로부터 대자재천왕에 이르기까지 39중이 구름처럼 모여와서, 걸림 없이 원만한 공덕으로 ?화엄경? 법문을 들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부처님의 덕을 제각기 찬탄하였으니, 이것으로써 대법을 연설할 도량과 법을 말씀할 교주와 법문을 들을 대중이 함께 원만하여서 [화엄경]의 무량한 법문을 일으킬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2020. 1. 3.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 산과바다 華嚴經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四 (80 華嚴) 世主妙嚴品 第一之四 1-4. 세주묘엄품 이품은 9회의 경문을 통한 서문이니, 처음에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비로자나인 법신으로서 미묘한 덕을 나타낸 것은 경의 근원을 보인 것이고, 다음에 불·보살들과 세계와 중생들의 광대하고도 그지없이 장엄한 것을 서술하는데, 열 세계의 티끌 수 같이 많은 보살과 몸 많은 신으로부터 대자재천왕에 이르기까지 39중이 구름처럼 모여와서, 걸림 없이 원만한 공덕으로 ?화엄경? 법문을 들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부처님의 덕을 제각기 찬탄하였으니, 이것으로써 대법을 연설할 도량과 법을 말씀할 교주와 법문을 들을 대중이 함께 원만하여서 [화엄경]의 무량한 법문을 일으킬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2020. 1. 2.
화엄경 華嚴經 卷第三 산과바다 華嚴經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三 (80 華嚴) 世主妙嚴品 第一之三 1-3. 세주묘엄품 이품은 9회의 경문을 통한 서문이니, 처음에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비로자나인 법신으로서 미묘한 덕을 나타낸 것은 경의 근원을 보인 것이고, 다음에 불·보살들과 세계와 중생들의 광대하고도 그지없이 장엄한 것을 서술하는데, 열 세계의 티끌 수 같이 많은 보살과 몸 많은 신으로부터 대자재천왕에 이르기까지 39중이 구름처럼 모여와서, 걸림 없이 원만한 공덕으로 [화엄경] 법문을 들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부처님의 덕을 제각기 찬탄하였으니, 이것으로써 대법을 연설할 도량과 법을 말씀할 교주와 법문을 들을 대중이 함께 원만하여서 [화엄경]의 무량한 법문을 일으킬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2020. 1. 1.
화엄경 華嚴經 卷第二 산과바다 華嚴經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二 (80 華嚴) 世主妙嚴品 第一之二 1-2. 세주묘엄품 이품은 9회의 경문을 통한 서문이니, 처음에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비로자나인 법신으로서 미묘한 덕을 나타낸 것은 경의 근원을 보인 것이고, 다음에 불·보살들과 세계와 중생들의 광대하고도 그지없이 장엄한 것을 서술하는데, 열 세계의 티끌 수 같이 많은 보살과 몸 많은 신으로부터 대자재천왕에 이르기까지 39중이 구름처럼 모여와서, 걸림 없이 원만한 공덕으로 ?화엄경? 법문을 들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부처님의 덕을 제각기 찬탄하였으니, 이것으로써 대법을 연설할 도량과 법을 말씀할 교주와 법문을 들을 대중이 함께 원만하여서 [화엄경]의 무량한 법문을 일으킬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2020. 1. 1.
화엄경 華嚴經 券第一 산과바다 華嚴經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一 (80 華嚴) 世主妙嚴品第一之一 1-1. 세주묘엄품 이품은 9회의 경문을 통한 서문이니, 처음에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비로자나인 법신으로서 미묘한 덕을 나타낸 것은 경의 근원을 보인 것이고, 다음에 불·보살들과 세계와 중생들의 광대하고도 그지없이 장엄한 것을 서술하는데, 열 세계의 티끌 수 같이 많은 보살과 몸 많은 신으로부터 대자재천왕에 이르기까지 39중이 구름처럼 모여와서, 걸림 없이 원만한 공덕으로 ?화엄경? 법문을 들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부처님의 덕을 제각기 찬탄하였으니, 이것으로써 대법을 연설할 도량과 법을 말씀할 교주와 법문을 들을 대중이 함께 원만하여서 [화엄경]의 무량한 법문을 일으킬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 2019. 12. 31.
華嚴經 80권본의 飜譯 산과바다 華嚴經HOME 3. 華嚴經 80권본의 飜譯 《당(唐) 우전국삼장(于??三藏) 반야(般若) 한역, 이운허 번역》 대방광불화엄경은 석가세존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지 2·7일이 되던 때에 말씀하셨다는 것과, 화엄경에는 여섯 가지 본(本)이 있다는 것과, 또 화엄경에 세 가지 번역이 있다. 이 화엄경은 당나라 중종 임금의 사성(嗣聖) 12년부터 16년까지(서기695년~699년) 5년 동안에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것이니, 7처에서 9회(會)에 말씀한 것으로 모두 39품 80권으로 되었다. 당(唐)나라 때 번역하였다고 해서 당본 화엄경이라 하고, 80권으로 되었다고 해서 80화엄이라고도 한다. 또 동진(東晋)시대 안제(安帝)의 의희(義熙) 14년부터 공제(恭帝)의 원희(元熙) 원년.. 2019. 12. 31.
華嚴經 80券本 各品의 大意 산과바다 華嚴經HOME 2. 華嚴經 80券本 各品의 大意(1品~39品) 1) 世主妙嚴品 세주묘엄품 이품은 9회의 경문을 통한 서문이니, 처음에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시고 비로자나인 법신으로서 미묘한 덕을 나타낸 것은 경의 근원을 보인 것이고, 다음에 불·보살들과 세계와 중생들의 광대하고도 그지없이 장엄한 것을 서술하는데, 열 세계의 티끌 수 같이 많은 보살과 몸 많은 신으로부터 대자재천왕에 이르기까지 39중이 구름처럼 모여와서, 걸림 없이 원만한 공덕으로 ?화엄경? 법문을 들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부처님의 덕을 제각기 찬탄하였으니, 이것으로써 대법을 연설할 도량과 법을 말씀할 교주와 법문을 들을 대중이 함께 원만하여서 [화엄경]의 무량한 법문을 일으킬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2019. 12. 31.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經 序文 산과바다 華嚴經HOME 1.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經 序文(대주신역대방광불화엄경 서문) [화엄경 80권본]《당(唐) 우전국삼장(于闐国三藏) 반야(般若) 한역, 이운허 번역》 천책(天冊) 금륜성신(金輪聖神) 황제 지음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經序 天冊金輪聖神皇帝製 蓋聞:「造化權輿之首,天道未分;龜龍繫象之初,人文始著。雖萬八千歲,同臨有截之區;七十二君,詎識無邊之義。」由是人迷四忍,輪迴於六趣之中;家纏五蓋,沒溺於三塗之下。及夫鷲巖西峙,象駕東驅,慧日法王超四大而高視,中天調御越十地以居尊,包括鐵圍,延促沙劫。其為體也,則不生不滅;其為相也,則無去無來。念處、正勤,三十七品為其行;慈、悲、喜、捨,四無量法運其心。方便之力難思,圓對之機多緒,混大空而為量,豈算數之能窮?入纖芥之微區,匪名言之可述,無得而稱者,其唯大覺歟! 朕曩劫植因,叨承 佛記。金仙降旨,大雲之偈先彰.. 2019. 12. 31.
華嚴經 HOME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 華嚴經 HOME 1. 華嚴經 序文 2. 華嚴經 80券本 各品의 大意 3. 華嚴經 80권본의 飜譯 4. 80券本 大方廣佛華嚴經제1권~제80권 제1권 화엄경 華嚴經 券第一 1. 세주묘음품(世主妙嚴品)(1) 제38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三十八 26. 십지품(十地品)(5) 제2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二 1. 세주묘음품(世主妙嚴品)(2) 제39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三十九 26. 십지품(十地品)(6) 제3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三 1. 세주묘음품(世主妙嚴品)(3) 제40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 27. 십정품(十定品)(1) 제4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 1. 세주묘음품(世主妙嚴品)(4) 제41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一 27. 십정품(十定品)(2) 제5권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 1. 세주묘.. 2019. 12. 31.
능엄경 楞嚴經 卷第十 산과바다 능엄경 楞嚴經 HOME 大佛頂首楞嚴經 卷第十 제10권에서는 오음의 근본을 설하여 경의 본론을 끝낸 뒤 이 경의 공덕과 유통에 관하여 부언하였다.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彼善男子修三摩地,想陰盡者,是人平常,夢想銷滅,寤寐恆一,覺明虛靜,猶如晴空,無復*重前塵影事。觀諸世間,大地河山,如鏡監明,來無所粘,過無蹤迹,虛受照應,了罔陳習,唯一精眞。生滅根元,從此披露,見諸十方,十二衆生,畢殫其類,雖未通其各命由緖,見同生基,猶如野馬。熠熠淸擾,爲浮謗塵,究竟樞穴,此則名爲行陰區宇。 若此淸擾,熠熠元性,性入元澄,一澄元習,如波瀾滅,化爲澄水,名行陰盡。是人則能超衆生濁,觀其所由,幽隱妄想,以爲其本。 아난아, 저 선남자가 삼마제(三摩提)를 닦아서 상음(想陰)이 다 사라지면, 평소에도 꿈과 생각이 소멸하여 자고 깸이 한결같아서, 깨달음의 밝음이.. 2019. 12. 12.
능엄경 楞嚴經 卷第九 산과바다 능엄경 楞嚴經 HOME 大佛頂首楞嚴經 卷第九 제9권에서는 말세중생이 수행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50가지 마(魔)에 관해서 그 원인과 종류를 밝혔다.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世間一切所修心人,不假禪那,無有智慧,但能執身,不行淫欲,若行若坐,想念俱無,愛染不生,無留欲界,是人應念,身爲梵侶,如是一類,名梵衆天。欲習旣除,離欲心現,於諸律儀,愛樂隨順,是人應時,能行梵德,如是一類,名梵輔天。身心妙圓,威儀不缺,淸淨禁戒,加以明悟,是人應時,能統梵衆,爲大梵王,如是一類,名大梵天。阿難!此三勝流,一切苦惱,所不能逼,雖非正修眞三摩地,淸淨心中,諸漏不動,名爲初禪。 ​아난아, 세상에서 마음을 닦는 사람들 중에 선나(禪那)에 의지하지 않아서 지혜는 없으나, 단지 몸을 잘 단속하여 음욕(婬慾)을 행하지 않고, 다닐 때나 앉을 때나 생각과 기억이.. 2019. 12. 10.
능엄경 楞嚴經 卷第八 산과바다 능엄경 楞嚴經 HOME 大佛頂首楞嚴經 卷第八 제8권에서는 보살의 수행하는 단계로 57위(位)를 설한뒤 경의 이름을 밝히고, 지옥/아귀/축생/인간/신선/천인/아수라라는 일곱갈래의 중생이 생겨난 원인과 그 각각의 생존양상을 설명하였다. 여기서 의 53위와는 달리 사가행(四加行)을 넣어 57위로 한 점이나 중생의 갈래에 신선을 포함시킨 점 등은 이 경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점이다.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如是衆生,一一類中,亦各各具十二顚倒。猶如捏目,亂華發生,顚倒妙圓,眞淨明心,具足如斯虛妄亂想。汝今修證佛三摩地,於是本因,元所亂想,立三漸次,方得除滅。如淨器中,除去毒蜜,以諸湯水,幷雜灰香,洗滌其器,后貯甘露。云何名爲三種漸次?一者修習,除其助因;二者眞修,刳其正性;三者增進,違其現業。 아난아, 이러한 중생은 낱낱 종..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