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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325

시경(詩經) 頌(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시경(詩經) 頌(송) 시경(詩經)의 성질에 따른 분류 풍(風): 서민의 노래. 주나라 각 제후국들의 일반적인 민요로, 각기 15개국의 민요를 담고 있다. 단 주나라 본국의 민요의 경우, 주풍이 아니라, 왕풍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남(周南)·소남(召南)·패풍(邶風)·용풍(鄘風)·위풍(衛風)·왕풍(王風)·정풍(鄭風)·제풍(齊風)·위풍(魏風)·당풍(唐風)·진풍(秦風)·진풍(陳風)·회풍(檜風)·조풍(曹風)·빈풍(豳風)의 15국풍 160편. 아(雅): 조회나 연향 때 연주하는 노래 * 대아(大雅): 주나라 왕실의 행사나 의식에 쓰인 왕실의 흥폐를 논한 노래. 총 31편. * 소아(小雅): 제후국의 행사나 의식에 쓰이거나, 작은 정사를 논할 때, 민간에서 의식이 있을 경우 쓰인 노래... 2023. 11. 25.
시경(詩經) 대아(大雅)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시경(詩經) 대아(大雅) 시경(詩經)의 성질에 따른 분류 풍(風): 서민의 노래. 주나라 각 제후국들의 일반적인 민요로, 각기 15개국의 민요를 담고 있다. 단 주나라 본국의 민요의 경우, 주풍이 아니라, 왕풍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남(周南)·소남(召南)·패풍(邶風)·용풍(鄘風)·위풍(衛風)·왕풍(王風)·정풍(鄭風)·제풍(齊風)·위풍(魏風)·당풍(唐風)·진풍(秦風)·진풍(陳風)·회풍(檜風)·조풍(曹風)·빈풍(豳風)의 15국풍 160편. 아(雅): 조회나 연향 때 연주하는 노래 * 대아(大雅): 주나라 왕실의 행사나 의식에 쓰인 왕실의 흥폐를 논한 노래. 총 31편. * 소아(小雅): 제후국의 행사나 의식에 쓰이거나, 작은 정사를 논할 때, 민간에서 의식이 있을 경우 쓰인 노.. 2023. 11. 25.
시경(詩經) 소아(小雅)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시경(詩經) 소아(小雅) 시경(詩經)의 성질에 따른 분류 풍(風): 서민의 노래. 주나라 각 제후국들의 일반적인 민요로, 각기 15개국의 민요를 담고 있다. 단 주나라 본국의 민요의 경우, 주풍이 아니라, 왕풍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남(周南)·소남(召南)·패풍(邶風)·용풍(鄘風)·위풍(衛風)·왕풍(王風)·정풍(鄭風)·제풍(齊風)·위풍(魏風)·당풍(唐風)·진풍(秦風)·진풍(陳風)·회풍(檜風)·조풍(曹風)·빈풍(豳風)의 15국풍 160편. 아(雅): 조회나 연향 때 연주하는 노래 * 대아(大雅): 주나라 왕실의 행사나 의식에 쓰인 왕실의 흥폐를 논한 노래. 총 31편. * 소아(小雅): 제후국의 행사나 의식에 쓰이거나, 작은 정사를 논할 때, 민간에서 의식이 있을 경우 쓰인 노.. 2023. 11. 25.
詩經 全文 商頌(5篇)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商頌(5篇) 商頌(5篇) ○ 那, 祀成湯也. 微子至于戴公, 其間, 禮樂廢壞, 有正考甫者得商頌十二篇於周之大師, 以那爲首. 猗與那與, 置我鞉鼓. 奏鼓簡簡, 衎我烈祖. 湯孫奏假, 綏我思成. 鞉鼓淵淵, 嘒嘒管聲. 旣和且平, 依我磬聲. 於赫湯孫, 穆穆厥聲. 庸鼓有斁, 萬舞有奕. 我有嘉客, 亦不夷懌. 自古在昔, 先民有作. 溫恭朝夕, 執事有恪. 顧予烝嘗, 湯孫之將. ○ 烈祖, 祀中宗也. 嗟嗟烈祖, 有秩斯祜. 申錫無疆, 及爾斯所. 旣載淸酤, 賚我思成. 亦有和羹, 旣戒旣平. 鬷假無言, 時靡有爭. 綏我眉壽, 黃耈無疆. 約軧錯衡, 八鸞鶬鶬. 以假以享, 我受命溥將. 自天降康, 豐年穰穰. 來假來饗, 降福無疆. 顧予烝嘗, 湯孫之將. ○ 玄鳥, 祀高宗也. 天命玄鳥, 降而生商, 宅殷土芒芒. .. 2023. 11. 24.
詩經 全文 魯頌(4篇)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魯頌(4篇) 魯頌(4篇) ○ 駉, 頌僖公也. 僖公, 能遵伯禽之法, 儉以足用, 寬以愛民, 務農重穀, 牧于坰野, 魯人尊之. 於是, 季孫行父請命于周, 而史克, 作是頌. 駉駉牡馬, 在坰之野. 薄言駉者, 有驈有皇, 有驪有黃, 以車彭彭. 思無疆, 思馬斯臧. 駉駉牡馬, 在坰之野. 薄言駉者, 有騅有駓, 有騂有騏, 以車伾伾. 思無期, 思馬斯才. 駉駉牡馬, 在坰之野. 薄言駉者, 有驒有駱, 有駵有雒, 以車繹繹. 思無斁, 思馬斯作. 駉駉牡馬, 在坰之野. 薄言駉者, 有駰有騢, 有驔有魚, 以車祛祛. 思無邪, 思馬斯徂. ○ 有駜, 頌僖公君臣之有道也. 有駜有駜, 駜彼乘黃. 夙夜在公, 在公明明. 振振鷺, 鷺于下. 鼓咽咽, 醉言舞. 于胥樂兮. 有駜有駜, 駜彼乘牡. 夙夜在公, 在公飮酒. 振振鷺, .. 2023. 11. 24.
詩經 全文 周頌(31篇)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周頌(31篇) 周頌(31篇) ○ 淸廟, 祀文王也. 周公, 旣成洛邑, 朝諸侯, 率以祀文王焉. 於穆淸廟, 肅雝顯相. 濟濟多士, 秉文之德. 對越在天, 駿奔走在廟. 不顯不承, 無射於人斯. ○ 維天之命, 大平告文王也. 維天之命, 於穆不已. 於乎不顯, 文王之德之純. 假以溢我, 我其收之. 駿惠我文王, 曾孫篤之. ○ 維淸, 奏象舞也. 維淸緝熙, 文王之典. 肇禋, 迄用有成, 維周之禎. ○ 烈文, 成王卽政, 諸侯助祭也. 烈文辟公, 錫玆祉福. 惠我無疆, 子孫保之. 無封靡于爾邦, 維王其崇之. 念玆戎功, 繼序其皇之. 無競維人, 四方其訓之. 不顯維德, 百辟其刑之. 於乎前王不忘. ○ 天作, 祀先王先公也. 天作高山, 大王荒之. 彼作矣, 文王康之. 彼徂矣岐, 有夷之行. 子孫保之. ○ 昊天有成命.. 2023. 11. 24.
詩經 全文 大雅(31篇)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大雅(31篇) 大雅(31篇) ○ 文王, 文王受命作周也. 文王在上, 於昭于天. 周雖舊邦, 其命維新. 有周不顯, 帝命不時. 文王陟降, 在帝左右. 亹亹文王, 令聞不已. 陳錫哉周, 侯文王孫子. 文王孫子, 本支百世. 凡周之士, 不顯亦世. 世之不顯, 厥猶翼翼. 思皇多士, 生此王國. 王國克生, 維周之楨. 濟濟多士, 文王以寧. 穆穆文王, 於緝熙敬止. 假哉天命, 有商孫子. 商之孫子, 其麗不億. 上帝旣命, 侯于周服. 侯服于周, 天命靡常. 殷士膚敏, 祼將于京. 厥作祼將, 常服黼哻. 王之藎臣, 無念爾祖. 無念爾祖, 聿脩厥德. 永言配命, 自求多福. 殷之未喪師, 克配上帝. 宜鑒于殷, 駿命不易. 命之不易, 無遏爾躬. 宣昭義問, 有虞殷自天. 上天之載, 無聲無臭. 儀刑文王, 萬邦作孚. ○ 大明.. 2023. 11. 24.
詩經 全文 小雅(80編)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小雅(80編) 小雅(80編) ○ 鹿鳴, 燕羣臣嘉賓也. 旣飮食之, 又實幣帛筐篚, 以將其厚意, 然後, 忠臣嘉賓, 得盡其心矣. 呦呦鹿鳴, 食野之苹. 我有嘉賓, 鼓瑟吹笙. 吹笙鼓簧, 承筐是將. 人之好我, 示我周行. 呦呦鹿鳴, 食野之蒿. 我有嘉賓, 德音孔昭. 視民不恌, 君子是則是傚. 我有旨酒, 嘉賓式燕以敖. 呦呦鹿鳴, 食野之芩. 我有嘉賓, 鼓瑟鼓琴. 鼓瑟鼓琴, 和樂且湛. 我有旨酒, 以燕樂嘉賓之心. ○ 四牡, 勞使臣之來也, 有功而見知, 則說矣. 四牡騑騑, 周道倭遲. 豈不懷歸, 王事靡盬, 我心傷悲. 四牡騑騑, 嘽嘽駱馬. 豈不懷歸, 王事靡盬, 不遑啓處. 翩翩者鵻, 載飛載下, 集于苞栩. 王事靡盬, 不遑將父. 翩翩者鵻, 載飛載止, 集于苞杞. 王事靡盬, 不遑將母. 駕彼四駱, 載驟駸駸.. 2023. 11. 24.
詩經 全文 國風(160篇)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全文 國風(160篇) 國風(160篇) ○ 關雎, 后妃之德也. 風之始也, 所以風天下而正夫婦也. 故用之鄕人焉, 用之邦國焉. 風, 風也敎也, 風以動之, 敎以化之. 詩者志之所之也, 在心爲志, 發言爲詩. 情動於中而形於言, 言之不足, 故嗟歎之, 嗟歎之不足, 故永歌之, 永歌之不足, 不知手之舞之足之蹈之也. 情發於聲, 聲成文, 謂之音. 治世之音, 安以樂, 其政和, 亂世之音, 怨以怒, 其政乖, 亡國之音, 哀以思, 其民困. 故正得失動天地感鬼神, 莫近於詩. 先王, 以是經夫婦, 成孝敬, 厚人倫, 美敎化, 移風俗. 故詩有六義焉, 一曰風, 二曰賦, 三曰比, 四曰興, 五曰雅, 六曰頌. 上以風化下, 下以風刺上, 主文而譎諫, 言之者無罪, 聞之者足以戒. 故曰風. 至于王道衰, 禮義廢政敎失, 國異政, 家殊.. 2023. 11. 24.
詩經(시경) HOME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詩經 원전 해석 1. 시경의 구성 및 바로가기 국풍(國風) : 160편 一. 周南(주남) 二. 召南(소남) 三. 邶風(패풍) 四. 鄘風(용풍) 01 關雎(관저) 02 葛覃(갈담) 03 卷耳(권이) 04 樛木(규목) 05 螽斯(종사) 06 桃夭(도요) 07 兎罝(토저) 08 芣苢(부이) 09 漢廣(한광) 10 汝墳(여분) 11 麟之趾(인지지) 12 鵲巢(작소) 13 采蘩(채번) 14 草蟲(초충) 15 采蘋(채빈) 16 甘棠(감당) 17 行露(행로) 18 羔羊(고양) 19 殷其雷(은기뢰) 20 摽有梅(표유매) 21 小星(소성 22 강유사(江有汜) 23 野有死麕(야유사균) 24 何彼襛矣(하피농의) 25 騶虞(추우) 26 柏舟(백주) 27 綠衣(녹의) 28 燕燕(연연) 29 日月(.. 2023. 11. 24.
311. 殷武(은무)-詩經 商頌(시경 상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商頌(상송) 307~311 311. 殷武(은무) 은나라 무사 撻彼殷武(달피은무) : 날렵한 저 은나라의 무사여 奮伐荊楚(분벌형초) : 분연히 초나라 치러 간다. 冞入其阻(미입기조) : 깊숙이 험한 곳까지 들어가 裒荊之旅(부형지려) : 초나라 무리 사로잡아 有截其所(유절기소) : 그 땅을 평정한다. 湯孫之緖(탕손지서) : 탕왕 후손의 공적이로다. 維女荊楚(유녀형초) : 그대들 초나라여 居國南鄕(거국남향) : 우리나라 남쪽에 있도다. 昔有成湯(석유성탕) : 옛날 탕왕 시절 自彼氐羌(자피저강) : 저 멀리 저나라 강나라에서 까지 莫敢不來享(막감부내향) : 감히 조공 바치지 않은 나라 없고 莫敢不來王(막감부내왕) : 감히 알현하지 않은 나라 없었으니 曰商是常(왈상시상) : 상나라만.. 2016. 2. 7.
310. 長發(장발)-詩經 商頌(시경 상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商頌(상송) 307~311 310. 長發(장발) 오래 전부터라네 濬哲維商(준철유상) : 지혜롭고 밝은 상나라 長發其祥(장발기상) : 오래 전부터 상서로운 기운 나타났도다. 洪水芒芒(홍수망망) : 홍수가 망망하여 禹敷下土方(우부하토방) : 우 임금이 천하의 땅을 정리하시어 外大國是疆(외대국시강) : 밖의 큰 나라들 경계로 하였다 福隕旣長(복운기장) : 강토는 넓고도 넓었도다. 有娀方將(유융방장) : 유융씨 나라 마침 커질 때에 帝立子生商(제립자생상) : 상제께서 아들을 상나라에 낳게 하였다 玄王桓撥(현왕환발) : 현왕께서는 늠름하고 굳세어 受小國是達(수소국시달) : 작은 나라 맡아도 잘 다스리고 受大國是達(수대국시달) : 큰 나라 맡아도 잘 다스리셨다 率履不越(률리부월) : .. 2016. 2. 7.
309. 玄鳥(현조)-詩經 商頌(시경 상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商頌(상송) 307~311 309. 玄鳥(현조) 제비 天命玄鳥(천명현조) : 하늘이 제비에게 명하여 降而生商(강이생상) : 내려와 상나라 조상을 낳았다 宅殷土芒芒(댁은토망망) : 광대한 은나라 땅에 살다가 古帝命武湯(고제명무탕) : 옛날 상제께서 무공 있은 신 탕왕에 명하여 正域彼四方(정역피사방) : 저 사방 경계를 획정케 하여 方命厥后(방명궐후) : 바야흐로 그 임금을 명하시어 奄有九有(엄유구유) : 구주 천하를 다스리게 하시었다 商之先后(상지선후) : 상나라 옛 임금 受命不殆(수명부태) : 받으신 천명 위태로움 없이 在武丁孫子(재무정손자) : 후손이신 무정 임금에 이르고 武丁孫子(무정손자) : 후손이신 무정 임금 武王靡不勝(무왕미부승) : 용맹하신 탕왕보다 못하지 않았다.. 2016. 2. 7.
308. 烈祖(열조)-詩經 商頌(시경 상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商頌(상송) 307~311 308. 烈祖(열조) 덕성스런 선조님 嗟嗟烈祖(차차렬조) : 아, 덕성스런 조상님 有秩斯祜(유질사호) : 그 복록 변함없도다. 申錫無疆(신석무강) : 거듭 끝없이 내려주시어 及爾斯所(급이사소) : 당신의 이 땅에 이르렀도다. 旣載淸酤(기재청고) : 맑은 술 차려 올려서 賚我思成(뢰아사성) :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길 빕니다. 亦有和羹(역유화갱) : 양념한 국도 갖추어 旣戒旣平(기계기평) : 고루 맛을 갖추었습니다. 鬷假無言(종가무언) : 신령의 강림하심을 말없이 빌고 時靡有爭(시미유쟁) : 시국도 다투는 일 없이 綏我眉壽(수아미수) : 우리에게 수복을 내려주시어 黃耈無疆(황구무강) : 늙도록 만수무강하옵니다. 約軝錯衡(약기착형) : 문채 화려하게 .. 2016. 2. 7.
307. 那(나)-詩經 商頌(시경 상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商頌(상송) 307~311 307. 那(나) 아름다워라 猗與那與(의여나여) : 아름답고 성대 하도다 置我鞉鼓(치아도고) : 우리 작은 북, 큰 북 벌여 놓고 奏鼓簡簡(주고간간) : 둥둥 북소리 크게 울린다. 衎我烈祖(간아렬조) : 우리 공덕 있으면 조상님 즐겁게 한다. 湯孫奏假(탕손주가) : 탕왕의 후손 신령의 강림 빌어 綏我思成(수아사성) :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신다 鞉鼓淵淵(도고연연) : 작은 북, 큰 북 은은히 울리고 嘒嘒管聲(혜혜관성) : 고르게 어울려 旣和且平(기화차평) : 우리 경쇠 소리 따라 依我磬磬(의아경경) : 아, 빛나는 탕왕의 후손 於赫湯孫(어혁탕손) : 아름다워라, 그 소리 穆穆厥聲(목목궐성) : 큰 종, 큰 북 웅장하게 울린다. 庸鼓有斁(용고유두) :.. 2016. 2. 7.
306. 閟宮(비궁)-詩經 魯頌(시경 노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魯頌(노송) 駉之什(경지십) 303~306 306. 閟宮(비궁) 깊숙한 묘당 閟宮有侐(비궁유혁) : 맑고 깊숙한 묘당 實實枚枚(실실매매) : 단단히 기초에 짜임새 있는 집 赫赫姜嫄(혁혁강원) : 밝으신 강원님 其德不回(기덕부회) : 그 덕행 순정무사 하시어 上帝是依(상제시의) : 오직 상제께만 의탁하시고 無災無害(무재무해) : 아무런 재앙도 없이 彌月不遲(미월부지) : 달이 두루 지체 없이 是生后稷(시생후직) : 후직님을 낳으시고 降之百福(강지백복) : 온갖 복록을 내리셨다 黍稷重穋(서직중륙) : 기장과 피에 늦 곡식 이른 곡식 하며 稙穉菽麥(직치숙맥) : 올벼와 늦벼에 콩과 보리 奄有下國(엄유하국) : 이에 나라 다스려 俾民稼穡(비민가색) : 백성들에게 농사짓게 하시어 有.. 2016. 2. 7.
305. 泮水(반수)-詩經 魯頌(시경 노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魯頌(노송) 駉之什(경지십) 303~306 305. 泮水(반수) 반궁의 물 思樂泮水(사낙반수) : 즐거운 반궁의 물가에서 薄采其芹(박채기근) : 미나리를 캔다 魯侯戾止(노후려지) : 노나라 임금님 오시어 言觀其旂(언관기기) : 그분의 쌍룡기 보인다 其旂茷茷(기기패패) : 그분의 쌍룡기 펄럭펄럭 鸞聲噦噦(난성홰홰) : 말방울 소리 딸랑딸랑 無小無大(무소무대) : 대소 관원 가리지 않고 從公于邁(종공우매) : 모두 그분 좇아 따라온다 思樂泮水(사낙반수) : 즐거운 반궁의 물가에서 薄采其藻(박채기조) : 마름풀을 캔다 魯侯戾止(노후려지) : 노나라 임금님 오시어 其馬蹻蹻(기마교교) : 그분의 말 건장하시다 其馬蹻蹻(기마교교) : 그분의 말 건장하고 其音昭昭(기음소소) : 그분의 .. 2016. 2. 7.
304. 有駜(유필)-詩經 魯頌(시경 노송)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魯頌(노송) 駉之什(경지십) 303~306 304. 有駜(유필) 기름진 말 有駜有駜(유필유필) : 기름지고 억세다 駜彼乘黃(필피승황) : 저 건장한 네 필 누런 말 夙夜在公(숙야재공) : 밤낮 조정 일 보고 在公明明(재공명명) : 조정에서 부지런히 일 한다 振振鷺(진진노) : 떼 지어 나는 백로 鷺于下(노우하) : 백로가 날아 내린다. 鼓咽咽(고인인) : 북소리 둥둥 醉言舞(취언무) : 취하여 춤추며 于胥樂兮(우서낙혜) : 아아 모두들 즐거워라 有駜有駜(유필유필) : 기름지고 억세다 駜彼乘牡(필피승모) : 저 건장한 네 필 숫말 夙夜在公(숙야재공) : 밤낮 조정 일 보고 在公飮酒(재공음주) : 조정에서 술을 마신다. 振振鷺(진진노) : 떼 지어 나는 백로 鷺于飛(노우비) :.. 2016. 2. 7.